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창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는 8월 26일(목) 오전, 자연환경 회복을 위해 중랑천 쓰레기 줍기와 맨발산책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창동지회 회원 12명이 참가하였으며 창동교부터 도봉구청 중랑청 주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에 좋은 맨발 산책을 함께 했다. 이날 함께 한 회원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쓰레기 줍기를 하며 내가 깨끗해진 것 같다. 맨발산책을 처음 했는데 머리에 몰려 있던 열이 발끝으로 내려갔다. 앞으로 자주 하겠다."는 등 소감을 말했다.
“제가 하루 종일 머무는 사무실이 언젠가부터 창살 없는 감옥처럼 느껴졌어요. 제 삶의 모든 일정을 고객에게 맡겨버렸기 때문이더군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비로소 나를 제대로 보게 되고 내 삶의 주도권을 나에게 돌려주니 무척 자유롭고 사는 게 즐거워졌어요.”지난 2일 만난 명상인 강희빈 씨는 무슨 이야기라도 들어줄 것 같은 다정한 표정과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결혼 후 지난 24년 간 부동산중개업을 해온 강희빈(58세) 씨는 5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한 브레인명상 덕분에 대인관계에서 느끼던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뿐 아니라 편안하게 소통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 동북권의 청년 창업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시설인 '창동 아우르네'가 11월 27일(금) 개관한다고 밝혔다.'아우르네'는 우리말 ‘아우르다’와 프랑스어 ‘르네상스’를 결합한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시설을 한데 아우르고 지역경제의 재생과 부흥을 만드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창동 아우르네'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마중물 사업이다. 경제기반형은 도시재생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4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창동교와 중랑천변에서 '우리마을 환경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대학생과 자원봉사자들 총 136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소개와 몸풀기 체조를 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강태숙 대표의 선창으로 지구시민 선언문을 다함께 읽은 후 창동교 일대와 중랑천변 4방향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특히 '발룬타스'라는 대학생연합 봉사동아리에서는 단체(18명)로 참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는 신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작년 12월 6일에 주민 250명이 모여 제1회 상계동 국학기공 한마당 행사가 열린 데 이어, 지난 6월 9일에는 중랑천 창동교 둔치에서 ‘2018년 상계동 지구시민, 지구살리기 축제’가 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강하고 행복한 상계동을 만들겠다며 상계동 국학원과 상계동 국학기공협회와 상계동 지구시민클럽에 소속된 강사와 회원들이 함께 앞장서 나서고 있다. 홍익정신이 살아있는 제1호 홍익마을 상계동을 꿈꾸는 열정적인 상계동 강사들이 모여 120세 클럽 좌담회를 가졌다.
서울 지구시민운동연합 상계동 지구시민클럽은 6월9일 서울 노원구 중랑천 창동교 둔치에서 '2018 상계동 지구시민, 지구살리기 축제'를 개최했다. 상계동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지구시민 발대식 및 환경콘서트, EM비누, 주방세제 만들기와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 지구에게 편지쓰기와 명상을 하면서 지구의 마음을 느끼는 시간도 있었다. 특히 자원봉사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짝지어 앉아 모든 행사를 함께 하도록 하여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상계
지난 30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창동교육원에서 ‘뇌교육기반 세계시민교육 심화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날 트레이너는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인 박경하 강사가 맡았다.교육생들은 지구시민 인사만들기, 지구의 인구포화를 실감하는 의자빼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시민들이 함께 공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체감하고, 아이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기법과 노하우, 신념을 익혔다.강사교육을 마친 옥혜란 씨는 “일반학교, 단체, 학부모 등 교육할 대상을 많이 찾아야 겠다.”라고 했고, 권계숙 씨는 “ 뇌를 활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북2지부는 서울 시민과 함께 서울 도봉구 중랑천에서 환경정화와 지구사랑 운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중랑천에 EM 흙공 던지기를 하고 뒤이어 쓰레기 줍기, 맨발 걷기, 지구 공 띄우기를 통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렸다.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북2지부 강태숙 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지구시민 가족들이 지구와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북2지부는
“지구시민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건강해야 합니다. 요즘 힐링트렌드에 맞춰서 배꼽힐링기인 일지힐링라이프가 나왔는데요. 배꼽이 건강하면 온 몸이 건강해집니다. 힐링라이프로 건강한 지구시민이 됩시다.”권대한 서울노원국학원장은 지난 11일 중랑천 둔지(창동교 아래)에서 제3회 한문화축제인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대회는 오는 15일
내달 15일 지구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에서 지구시민대회가 열린다. 지구인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휴머니티 콘퍼런스-지구인선언대회'에서 개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제안으로 선정된 날이다. 올해는 15년이 된다. 이를 기념해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은 6월 11일 중랑천 둔지(창동교 아래)에서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