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혼잡한 도시를 떠나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며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섬 여행 명소가 소개됐다. 행안부는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름 섬 여행지 15곳을 추천했다. 또 해수부는 섬 여행 추억 나누기 행사로 후기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은 ‘섬 한달살이’ 체험객 지원에 나서는 등 특별한 섬 여행 홍보에 나섰다. 오는 8월에는 ‘섬의 날’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섬 여행에 대한 관심 제고에 나선다.‘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서 특별한 휴가를행정안전부는 여름과 어울리는 ‘찾아가고 싶은
그동안 계속되던 코로나19 방역대책이 차츰 완화되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려는 시민들의 욕구가 늘고 있다. 거리두기 등으로 잔뜩 움츠려든 일상을 털고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여행지가 잇따라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봄과 어울리는 여행 주제(테마)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맞는 ‘찾아가고 싶은 봄 섬’ 9곳을 선정, 공개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5년부터 섬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