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제안한 범정부적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이 각 부처에서 전개되고 있다. 지난달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다수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방역인력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교육부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교육부공무원노조의 동참으로 성금을 마련했다.해당 성금으로 지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