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 8개 협력기관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 3일간의 특별한 행복’을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온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문화프로그램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누적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궁·능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금)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개최한다.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에서는 104대의 피아노가 모여 오케스트라 콘서트(10월 20일)를 선사하고, ▲해변 무대에서는
'한복과 어울리다’를 주제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와 외국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0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한복과 어울리다’를 주제로 ‘2021 가을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한복문화주간’은 2018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자체와 함께 한복문화를 주제로 체험, 전시,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참여 지자체가 10월에 수해를 입어 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재일동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재조명하는 특집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를 개최한다.‘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6.25전쟁, 산업화와 IMF 극복 등 조국의 위기와 시련이 있을 때마다 누구보다 앞장 서 헌신했던 재일동포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들의 애국의 마음과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행사이다.콘서트를 주관하는 KBS는 8.15 광복절 방송에 걸맞은 웅장한 세트 구현을 통해 다양한 테마가 있는 다큐적 영상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선 11월, 바쁜 일상에서 문화와 함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전국에서 다양하게 열린다.지역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26일 부산 중구 40계단 거리 및 모퉁이 극장에서는 영화를 매개로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40계단 시민극장’이 무료로 열린다. ‘40계단 문화모이전-기억 조각 수집’전시, 시민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영화제 플랫폼’에서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30일 충북 청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청년창업가와 독립서점이 연합해 직접 만든 빵
무더위가 수그러드는 8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28일)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2,717개의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청년예술가들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펼치는 거리 공연(버스킹) ‘청춘마이크’ 가 전국에서 열린다. 30일 오후 2시30분 전남 순천역 로비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의 음악을 친근하게 풀어내는 ‘반도네온 김국주밴드’ 무대가 열리고, 같은날 저녁 8시 강원 양양 조산초등학교에서는 세계 수준의 요요기술과 마임, 저글링과 코미디가 결합된 ‘라웅’의 공연이 펼쳐진다. 31일 오후 2시에는 대구
봄이 완연한 4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서 2,05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을 맞아 국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축제가 시작된다. 충남 아산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는 1천 년 역사를 가진 전통문화유산 보부상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2019 보부상 장마당 놀이 사업 야夜금 야夜금’이 27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펼쳐진다. 보부상 차인 선발시험, 명패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충북 진천에서는 문화여권을 들고 진천 곳곳을 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6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1,930개의 문화행사가 국민과 만날 예정이다.2018 마지막 ‘집콘’tvN ‘알쓸신잡’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가 ‘도시가 집이다’라는 주제로 2018년 마지막 ‘집콘’에 나선다. 방송과 강연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던 김영하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달라진
11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총 2,600여 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는 29일 19시 30분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피날레를 한다. 이날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이 협연하여,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명창 이봉근이 꾸미는 ‘소리꾼 이봉근 with 적벽’ 공연은 28일 19시 30분 충남 당진문예의전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 오는 8월 29일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약 2,530개(8월 22일 기준)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울창한 숲 속에서 휴식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40개 소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무료 입장은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충남 서산시 용현 자연휴양림, 전북 진안군 운장산 자연휴양림, 울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린 등이며,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에서 무료입장 자연휴양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폭염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