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모색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의 핵심 산업과 노동시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7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신규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국립중앙과학관은 항공우주 엔지니어 등 미래직업 체험과 같은 선도적 과학기술 관련 직업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이공계 분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실, 진로특
서울시 서초구 우면초등학교는 우리함께마인드교육센터(이하 우리함께)와 함께 12월 22일(목) 6학년생을 대상으로 ‘꿈길을 밝혀주는 우리함께 진로교육, 〈등대〉’를 시행했다.이번 진로교육은 상급학교로 진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에게 중학교에서의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필요한 요소를 탐색·사고하기 위해 마련했다.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어떠한 요소가 필요한지 사고해보는 생각수업과 꿈을 키워가고 유지하는 마음의 자세를 갖추는 인성두드림 수업으로 나누어 진행했다.각 반에서 진행한 생각수업에서는 학생들
교육부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을 격려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유공 교원 3,182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또 스승의 말 기념 비대면 행사도 개최한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병석에 계시거나 은퇴하신 선생님을 찾아뵙는 ‘은사의 날’에서 유래한 것으로 세종대왕이 탄생한 날을 양력으로 환산한 5월 15일로 정했다.스승의 날 기념 유공 포상은 국내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 해외 교육기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남다른 봉사와 헌
기후위기와 함께 살아갈 세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으로 지구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실천가를 경험했다.가평 조종중학교(교장 정광호)는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웰에이징엑소바이오와 공동으로 지난 1일과 2일 진로체험 교육으로 ‘지구시민 활동가’과정을 진행했다. 1학년 3개 반 73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를 공감하고 직접 실천법을 배웠다.지구시민 활동가 과정 1일차는 이론 수업으로 지구시민의 의미와 현재 지구의 위기 상황을 알아보고, 쓰레기 없는 삶을 위한 생활 속 실천법을 배우고, 쓰레기 산 문제의 심각성을 전하는 챌린지 댄스를 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은석)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과 함께 2022년 신학기를 맞아 나주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체험용 문화재 콘텐츠와 문화재 연구 분야의 업무 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교육 세부 내용은 △'금동신발 등불' 만들기 체험과 공모전 △토기 만들기 체험 △청소년 진로교육이다. '금동신발 등불' 만들기는 지난해 보물로 지정된 나
아이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무료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347개가 선정되었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5일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결과’를 발표한다.체험처의 성격과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공공부문 109개, 민간부문 238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은 ‘진로교육법’에 의한 제도로 이번 선정기관을 포함해 총 2,158개 인증기관을 선정‧운영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별 정보와 관련 법령의 안내를 위한 누리집(www.nie.re.kr/endangered_species/)을 개설하고 12월 9일(수)부터 공개한다.이번에 개설한 누리집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정보 ▲국가보호종 소개 ▲멸종위기종 교육 프로그램 및 신청 안내 ▲멸종위기종 발견 시 제보할 수 있는 소식ㆍ참여 등 모두 4개 메뉴로 구성하였다.‘멸종위기 야생생물’ 메뉴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의 분류, 형태, 생태, 보전상황, 분포, 사진 등의 정보를 수록하였고,
“이미 정해져 있고 앞이 훤히 다 보이는 길을 걷는 게 인생이라면 저는 더 이상 노력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느꼈어요. 똑같은 교육을 모든 아이들에게 하는 것은 같은 크기의 옷과 신발을 입히고 신기는 일이 아닐까요?”2017년 10월 중학교 2학년이던 오유진(18)은 자신이 공교육을 떠나야할 이유와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대학진학 및 자퇴와 관련해 찾은 수많은 자료를 100장의 편지에 담았다. 중학교 자퇴라는 것에 부모님도 크게 놀랐고 힘들어하셨다. 대학진학 전 같은 고민을 했던 어머니가 먼저 이해를 해주셨고, 아버지도 100장의 편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숲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친화적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산림 일자리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은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라는 목표 아래, 청소년기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한 자연친화적 창의인재 양성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을 하고 있으며 산림청 정책 중의 하나다.2012년도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한 ‘주말 산림학교’ 산림교육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1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청소년 녹색체험교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비 총 규모는 약 21조로, 2018년 대비 1.5조원(7.8%)가 증가했다. 사교육 참여율은 74.8%로 전년 대비 1.9%p 상승했고,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은 평균 6.5시간이었다.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2.1만 원으로 전년대비 3.0만원(10.4%)가 증가했고, 시도별로는 서울이 45.1만원, 전남은 18.1만원으로 약 2.5배가량 격차를 보였다. 실제 사교육 참여 학생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42.9만원으로 전년대비 3.0만원 증가했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10일 통계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