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태자원을 관찰하며 자연생태계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9월 5일까지 희귀 버섯과 지의류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CITES 동물보호시설 전시시설 내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밀수 재현’ 전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청정지하수 관리 가상현실 체험 교육콘텐츠'를 배포한다. 산림청은 ‘2023 목재체험교실’ 참여 희망학교를 오는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와 단
환경부(장관 조명제)는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19(Groundwater Korea 2019)’가 7월 11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통합 물 관리, 새롭게 도약하는 지하수!’ 라는 주제로 지하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지하수의 활용과 보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공무원, 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종사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환경부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내외(미국,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