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북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 영천지회)는 지난 10월 21일(토)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총 23세대에 반찬을 만들어서 전달했다. 반찬배달은 지구시민 영천지회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준비한 반찬은 닭볶음탕, 어묵볶음, 소세지 구이, 황태 무국, 계란찜 5가지로 한 가정마다 7일간 먹을 분량이다. 지구시민 영천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명이 아침 7시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각 가정에 배달하고 반찬통을 수거하여 세척 소독까지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되었다. 지구시민 영천지회는 드실 분들
국토와 생태를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8월 27일까지 「제5기 태백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해안사구와 바다가 아름다운 기지포 해변 일원에서 탐방약자를 위한 ‘태안해안 오감맞춤 생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오는 9월 18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2차 대장정 출정식을 시작으로 6박 7일간의 국토 횡단 대장정을 개최한다. 제5기 태백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참가자 모집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 확산하기 위해 '2021 장애공감주간'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장애공감주간은 우리 사회의 장애 감수성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운영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우리-사이'라는 표어 아래 '2021 비대면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중적인 장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10월 3일(일), 단기 4354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00인 '희망! 경남' 선언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먼저 개천절의 숭고한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개천절의 유래와 의미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서 희망으로 가득찬 경남의 에너지가 담긴 '희망, 경상남도' 영상, 국학원청년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경남국학원 하태현 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사태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어 또 하나의 위기라고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 휠셰어(약칭 휠셰어)’ 사업이 지난 3년간 1,900여명에게 12,600여일 동안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선물하였다. 휠셰어는 수동휠체어에 전동휠체어의 기능을 추가해 주는 ‘전동유닛’을 필요시 무상 대여할 수 있는 무료 장착 대여하는 사업으로 카셰어링에서 모티브를 얻어 모든 사람들의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로 시작된 장애인 이동권을 향상 사업이다.휠셰어는 2018년 6월 1일 서울거주 휠체어사용 장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와 영천지체장애인협회는 5월 8일, ‘한상차림’과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준비한 ‘한상차림(설렁탕)’과,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에서 준비한 김셋트,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 차희영 회원이 준비한 카네이션 꽃과 시희자 회원이 준비한 떡,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밑반찬 등 많은 선물을 가지고, 장애인 어르신 15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장애인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영천지회)는 12월 18일(금), 경북 영천시 장애인어르신 15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네이버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김장김치를 구매하였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의 장애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영천지회는 지난 11월에도 회원에게 배추 50포기를 기부받아 직접 김장김치를 담궜으며, 장애어르신 15가정에 1차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김장김치를 구입하여 2차로 또다른 장애인어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12월 7일(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송년행사인 '제17회 마산지체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창원시장상을 수상했다.경남지체장애인협회는 매년 축하공연과 각종 시상, 후원기금 모금 등의 송년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시상식만 진행했다. 규모 있는 행사 대신 행사 경비와 후원금을 모아 회원들에게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송년행사에서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창원시장상을 수상했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2월 경남지체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왕서개 이야기', 이 작품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창작희곡을 투고하는 '초고를 부탁해'(2018년)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미완성 희곡을 개발해가는 낭독공연 '서치라이트'(2019년)를 거쳐, 올해는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의 시즌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10월 28일(수)부터 11월 8일(일)까지 ‘극단 배다’와 공동 제작한 '왕서개 이야기'(작 김도영/연출 이준우)를 공연한다.1950년대 전쟁이 끝난 후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8월 12일 오전 11시,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에 '장애인휠체어택시의 추가 발판 및 자동문 장착비용 지원금'으로 280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고, 7월에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정기적으로 활동을 함께 해왔다. 최근 장애인휠체어택시 승하차 지원 사업에 예산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기부를 결정했다.경남지체장애인협회 김보규 창원시마산지회장은 "너무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