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월 6일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을 계기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를 긴급 시설점검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2월 9일 오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에 대한 긴급 시설점검 계획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이어 이날 오후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 주재로 국토부, 산업부, 농식품부, 교육부, 환경부, 원안위, 기상청,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방재 정책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긴급 점검 회의에서는 국내 지진방재 정책을 살펴보고, 긴급 시설점검과 정책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행정안전부는 공공시설
정부는 11월 18일 시행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에 응시할 수 있는 별도시험장을 112개소 (676실)를 마련하였으며, 확진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도 33개소 지정하였다.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0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보고·발표하였다.2022학년도 수능은 2021년 11월 18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백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
기상청은 지진과학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12월 9일부터 기상청 날씨누리와 유튜브를 통해 해설형 동영상 ‘1분 지진과학교실’을 매주 월요일 마다 제공한다. 1분 지진과학교실’은 ‘중·고등학생 대상 15편’,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어린이용 5편’으로 총 20편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 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영상은 기상청 날씨누리> 지진·화산> 교육·홍보> 지진·화산 홍보물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뿐만 아니라 해설형 자료(PDF)도 내려 받을 수 있다.김종석 기상청장은 “대중과의 소통, 공감
2016년 9월 경주, 2017년 11월 포항에서 각각 최대 진도 5.8과 5.4의 강진과 이어진 여진이 지역민은 물론 전국을 불안에 떨게 했다.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규모가 큰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며 다양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9월 13일과 14일 지진 안전주간(9월 10일~14일) 행사의 일환으로 미국과 이탈리아, 일본 등 지진관련 외국 전문가들이 aT센터(서울 서초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기상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진 정책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단층과 내진, 지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