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대상지 5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및 청년층의 도시 이주에 따라 지역인구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간 20개 자치단체에 총 297억 원을 투자해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올해에는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유도하여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주민 참여를 통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