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최근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진도 울금산업특구’ 2개 지역특화발전특구(이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새로운 콘텐츠와 특화사업을 접목해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특구’의 계획변경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지역여건에 적합한 지역특화발전을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고 지정기간 동안 일반적인 규제의 적용을 배제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