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분야 문제해결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 20
특허청은 28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신기술 분야에서 미래를 주도할 특허 융합인재 발굴을 위해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기업·연구기관이 출제한 기술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기술 전략을 제시하는 대회로,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차, 에스케이(SK)하이닉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총 27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2개 문제를 출제했다.올해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기술, 자율주행차, 이차전지 등 미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오늘전통 창업기업’ 20개사를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초기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창업 도약기업까지로 그 지원을 확대한다.이번 공모에서는 창업기업 업력과 대표자 나이, 중점 지원 구분에 따라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1-3년차)과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4-7년차)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각 10개사를 선정한다. ‘청년 초기창업기업’ 창업 3년 미만, 39세 이하 창업가 대상, ‘제품개발’과 ‘판로개척’ 부문 나눠 지원‘오늘전통
상표출원 지정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해설서와 지식재산을 학습할 수 있는 학습용 교재 등이 공개됐다. 특허청은 현재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상품해설서를 확대・개편해 전체 고시상품에 대해 최신 해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제작한 지식재산 디지털 학습 콘텐츠 ‘IP 파노라마 2.0’ 콘텐츠의 학습용 교재를 개발 완료해 18일부터 시범 배포한다고 밝혔다.상표 출원할 때 지정상품이 궁금하다면 상품해설서를 찾아보세요특허청은 현재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상품해설서를 확대・
청년들의 창작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환경부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지원을 위해 ‘2024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예술 분야 이론과 실무 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올해 101억원을 투입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한다.과기정통부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핵심 인재 발굴‧육성(21억), ▲크리에이터 전문화 및 인공지능(AI)‧디지털 융합 경쟁력 강화(32억),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13억), ▲성장 기반 조성(35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크리에이터 미디어 핵심 인재 양성인재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1인 미디어 센터(강원(강릉), 대구, 부산)를 통해 유망 신인 크리에이터 대상 맞춤형
특허청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의 보호와 활용을 돕는 지원사업에 나섰다. 특허청은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공공연 대상으로 영업비밀·기술보호 컨설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2일까지 통합 모집한다. 또한 올해부터 ‘국가중요기술 지재권보호전략 컨설팅’을 신설해 국가전략·핵심기술을 집중 보호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특허청은 해외 K-브랜드 위조상품, 상표 무단선점 등의 피해도 확산함에 따라, 해외 특허·K-브랜드 분쟁 대응전략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24년 특허 및 K-브랜드 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 참여기
특허청은 특허를 기반으로 한 국제 기술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담보하기 위해 지식재산 인재양성과 함께 수출기업의 지재권 보호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편·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또 해외지재권종합지원실 및 해외지식재산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지재권 불편 해소를 위한 상담과 법률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인재 양성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 나선다특허청 국제지식
아이디어 등 지식재산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4년 지식재산 기반 혁신제품 개발(IP-C&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일상 속 발명을 창업까지 이어주는 ‘2024 생활발명코리아’ 아이디어를 오는 4월 15일까지 접수한다.한편, 오는 8월부터 사업제안, 입찰, 공모 등의 기술 거래과정에서 아이디어를 탈취당한 경우 특허청이 직접 나서서 시정명령을 내리고, 불이행시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점 조성을 위한 다양하게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부터 26년까지 3개년동안 개소당 105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