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네이버 지도앱에서 철도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를 위해 이 같은 생활밀착형 철도서비스를 확대한다.네이버(대표 최수연)와 손잡고 7월 1일부터 네이버 지도앱에서 한 번에 목적지 검색부터 철도 승차권 예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네이버 지도앱에서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여 추천경로와 기차정보를 확인한 후 함께 보이는‘예매’버튼을 눌러 별도의 웹사이트 접속이나 다른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또한 그동안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