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며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이 추진한 지능형슈퍼(스마트슈퍼)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 동네슈퍼의 추가매출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평이다.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직접 경영하고 야간에는 무인 운영하는 새로운 동네슈퍼의 모델로 현재 5개 시범점포가 운영 중이다. 정부는 무인점포 전환에 필요한 무인출입 장비와 무인계산대, 보완시스템 등 스마트기술과 장비 도입비용의 80%(1천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유통전문가의 점포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