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대구지부는 지난 11월 19일 대구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환경프로젝트-EM흙공던지기 및 담배꽁초줍기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고등학생 16명과 VMS(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신청자 4명 총 20명이 참석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먼저 참가자 대상으로 EM의 수질개선 효과, 담배꽁초가 해양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황 등을 교육했다. 그리고 지구환경문제는 개개인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실천해야만 지속가능하
지구시민연합충남지부는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충남도민 대상으로 ‘환경감수성교육&탄소감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을 총 5회 실시한다. 이 교육은 충남도청의 자연환경보호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1회차 교육은 10월 25일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 19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먼저 환경감수성교육으로 몇 년 전부터 식물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점을 통해 기후 문제가 우리 생활 속에 다가와 있음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지구 환경의 심각한 상황을 알렸다. 이어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챗GPT AI를 일상에서 활용하며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 능력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손꼽힌다.그래서 교육선진국이 선택한 교육법은 프로젝트 수업. 프로젝트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려면 우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 있으며, 무엇을 잘하는지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스스로 이해하고 인식하는 메타인지 능력이 요구된다.1년간 학교 건물과 교과수업, 교과목 선생님, 숙제, 시험에서 벗어나 완전 자유학년제 갭이어 과정에서 프로젝트 수업으로 온전히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갈 청소년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지구경영TV가 개국 기념으로 이승헌 총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별대담을 진행하여 8월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지구경영으로의 초대’ 타이틀로 진행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이승헌 총장의 특별대담은 8월 1일 ‘1부: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치는?’ 주제로 지구경영TV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부: 지구경영이란 무엇인가?’ 2부는 오는 8일에 오픈될 예정이다.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은 홍익인간 정신을 기반으로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최근 현행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용어를 삭제하고 ‘민주시민’을 강조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돼 논란이 일었다. 교육계를 비롯한 수많은 국민의 반발로 해당 법안을 발의한 열두 명의 국회의원이 한 달여 만에 개정법률안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홍익인간 이념을 제외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촉진법’ 추진이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일제강점기 이후 ‘홍익인간’이 우리 스스로에 의해 또다시 수난을 받고 있다. 홍익인간을 삭제해야 한다는 이들은 이 표현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순천봉사단 (이하 순천봉사단)은 지난 16일 (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룡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자들은 해룡천에 먼저 친환경미생물 EM 발효액을 뿌렸다. 그리고 지난달 봉사자들이 만들어 잘 발효시킨 EM 흙공을 던진 후 다음 달 환경 정화 활동에 쓸 EM흙공을 정성껏 만들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누룩곰팡이균등 80~125종의 유용 미생물이 공생 결합하여 만들어진 유용한 미생물로,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등 하천에 유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대표 황영하, 이하 대전지부)는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중구 대전천 목척교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후원회원 3명과 VMS(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를 통해 접수 신청한 8명이 함께 활동에 참여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활동은 ▲발열체크▲ 지구시민체조 ▲단체소개 ▲언텍트 시대를 지혜롭게 바라보는 건강한 지구시민 되기 강의 ▲EM발효액 만들기 ▲하천정화활동 등으로 진행이 되었다.쌀뜨물은 영양분이 많아서 그냥 하천에 흘려보내면 하천오
지난 2월 초, OBS경인방송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집중적으로 다룬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라는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벤자민학교는 7년 전 학교 개교 때부터 학교 건물과 교과목 수업,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를 표방했다. 올해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대혼란의 시기였고, 특히 교육계가 겪은 혼란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이 5無 학교인 벤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9월 12일(토)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광주지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 3단계 행정명령이 발령되어 광주와 전남지역 두 곳에서 동시에 교육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이란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자 ▲전기에너지 다이어트 ▲지구환경신문 만들기 ▲지구 부채 만들기 ▲베란다 텃밭 만들기 ▲유용한 미생물 EM DIY 등으로 진행되었다.교육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여수지구사랑봉사단 (이하 여수지구사랑봉사단)은 20일 전남 여수시 금오도 두포마을 경로당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여수지구사랑봉사단의 활동은 여수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복지지원사업팀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이날 두포마을 주민들과 지구시민 건강 체조와 EM 친환경 세탁세제&EM 활성화액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였다. 또한 올바른 세탁세제의 사용법과 합성세제의 해로운 점을 안내받고 지구환경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였다.이번 친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연화 강사는 “이른 아침 배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