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이용수)과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10월 3일(월) 한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아 팔공산 천왕봉에서 하늘에 천제를 올렸다. 단기 4355년을 맞이하여 팔공산에서 천제를 올린 후엔, 천제단의 의미를 돌아보고, 다같이 개천절 노래를 불렀다. 또한 한국예술문화명인인 리홍재 명인은 '광명개천 홍익인간 재세이화' 휘호 작품을 (사)국학원에 헌정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개천문화대축제 축사를 통해 "개천절을 시민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대구국학원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제주국학원은 지난 21일 ‘제주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젊어지는 기술, 행복해지는 기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을 연마한 평화리더들의 출발을 알렸다.이 자리에는 젊고 행복해지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 브레인스포츠를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화상 라이브를 통해 격려와 비전을 담은 짧은 강연을 전했다. 이승헌 총장은 강연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제주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뀌고 아시아가 바뀌고 지구가 바뀝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10월과 11월 두 차례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탈북민을 대상으로 전통 효문화 이해하기, 전통무예 체험,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평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1차 교육에는 탈북민 출신 1호 박사인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이 특별 초청 강연을 한다. 2차 교육은 11월 10일~11월 11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자리 잡은 제주국학원은 생활 속에서 제주도민이 몸과 마음의 건강과 평화를 누리도록 애쓰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국학원은 3.1절 등 국경일 행사, 인성교육, 국학강의, 봉사활동, 건강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해 9월부터 제주국학원에서 실무를 총괄하는 김은아 사무처장으로부터 제주국학원의 활동과 계획을 들었다.▶제주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지난해부터 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지난해 9월에 제주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취임했어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몇 달 치료를 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 진학한 윤태경 양(18)은 정해진 길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이 청년은 벤자민학교 재학시절 틈틈이 일본어 공부를 하며 혼자 외국에 자주 다녀왔다. 집에 있는 날보다 밖에 있는 날이 더 많은 태경 양은 검정고시로 또래들보다 2년 먼저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조금 더 세상을 경험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한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바리스타에 관심을
지난 4월 21일 천안에서 12,000 지구시민이 참가한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가 개최된 데 이어 5월과 6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리안스피릿은 지구시민 페스티벌 개최를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세계지구시민연합회는 지난 4월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 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 ‘지구평화’를 외쳤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국학
코리안스피릿은 2018년을 되돌아보며 2018년 10대 홍익 뉴스를 선정했다. 한민족의 고유 철학인 홍익정신을 국내외에 알린 뉴스를 중심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코리안스피릿은 먼저 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코리안스피릿은 이승헌 글로
국학기공의 수련법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모든 생명과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중심철학으로 하여 현대에 맞게 만들었다. 국내에 보급된 국학기공은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어 이들이 참가하는 국제 국학기공대회가 올해로 6회째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제6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주관하는 서울국학기공협회 김창환 회장을 만나 국제국학기공 대회 개최 의미와 기대 효과 등을 들었다. -한민족의 고유 수련법으로 국제국학기공대회가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 열렸습니다. 올해 제6회 대회는 언제 개최하고 규모는 어떻게 되는지요?국제국학기공대회는 지
서울국학기공협회는 종목별 스포츠교실로 국학기공 120세 교실을 운영한다. 복지관이나 경로당, 공원, 자치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월부터 서울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은 맡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김다한 사무국장(43)을 만나 올해 활동 계획을 들었다.▶국학기공120세 교실이 서울시 자치구에서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인데,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소개해주시지요?서울시체육회로부터 지원을 받는 사업이라 4월부터 계획하고, 준비했어요. 이 사업은 25개 구 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 1년째 되는 날인 2001년 6월 15일 인류의 평화를 모색해 온 세계의 여러 인사들이 서울에 모였다.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다. 이 행사에 패널로 참석한 인사들 가운데 오랫동안 편집국장을 지냈고, 당시 퓰리처위원회 위원장이자 컬럼비아대학에서 언론학을 가르치던 시모어 타핑 교수가 기자회견 때 한 말이 생각난다.“나는 언론인으로서 수많은 전쟁과 분쟁의 현장에 있었고, 대학에서도 종교 갈등과 민족 분쟁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 내가 내린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