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행복한 삶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개그맨이 될까도 생각했어요.(하하). 개그맨에 도전하기에 나이가 많더군요. 국학기공강사로서 사람들에게 단전치기, 장운동을 가르쳐 주는데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인생의 방향을 바꿨죠.”너털웃음을 지으니 사람 좋은 미소가 얼굴 한 가득 번져나가는 뇌교육명상 전문가 이대관 원장(58세, 단월드 이수센터).인생을 살면서 ‘지금 이대로 살아도 인생 후반에 후회하지 않을까?’ 고민을 할 때가 있다. 이대관 원장에게 그런 고민을 하게 된 시기는 서른일곱 살 때였다. 당시 그는 대기업
대한민국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8월 18일 뉴질랜드 지구시민본부에서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뉴질랜드 지구시민학교(이사장 릴리 조지)와 지구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과 문화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나옥 한국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릴리 조지 뉴질랜드 지구시민학교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은 한국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뉴질랜드 글로벌리더십캠프에 참석하여 마오리족 학생들과 문화 교류
명상여행을 함께 하기로 한 일행들과 장장 12시간의 긴 비행 끝에 8월 6일 이른 아침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쌀쌀하지만 청량한 바람과 습기 먹은 공기가 신선함을 주는 에너지가 좋은 곳임이 느껴졌다.우리 일행은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카우리 숲으로 이동했다. 카우리 나무들로 가득한 원시림속의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뉴질랜드의 자연과 첫 만남을 하였다.800년 이상 된 카우리 나무들을 만날 때는 내 영혼과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12시간의 비행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몸에서 피로가 말끔히 풀
청주의 무심천, 율량천, 가경천, 충주의 충주천 등 생활터전근처에 흐르는 하천을 정화하는 ‘내 고장 하천 살리기’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그 살림을 맡은 사람은 포근한 인상과 생기 넘치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정명(56) 사무국장이다.최근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할 지구사랑 사업장과 지구사랑 가정 확산을 추진하는 정명 사무국장을 인터뷰했다.지구시민운동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었는지요?- 저보다 제 동생이 선배입니다. 동생이 명상수련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시민운동을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그다지 호응하지 않았어요.
“지구환경 문제는 이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구를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해야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 지구시민운동 강사들은 그 마음을 끌어내는 사람들이죠.”새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미세먼지와 황사를 걱정해야하고, 계절 날씨가 예전 같지 않아 기후변화를 체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모토로 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강원지부 이준애 사무국장을 만났다. 그는 지구시민운동의 특징을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Q.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도 건강분야, 동양사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의 저자와 독자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만남이 미국 세도나시에서 이루어졌다.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미국 세도나 한인회 초청으로, 지난 10일 오후 2시~4시(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시 컬렉티브세도나 강연장에서 북 토크를 개최했다.‘건강, 행복, 평화를 자급자족하기(Own Your Health, Happiness, and Peace)'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끊임없는 시험과 과도한 입시경쟁 속에서 허덕이는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 본래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가 거세다.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 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졸업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류희림 전 YTN대표, 이성민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권기선 국학기공협회 회장, 권
지금부터 20년, 30년 후에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인류는 현재의 문명이 태동했을 때부터 계속 하나의 길로 왔다. 그 길은 소유욕과 이기심을 우선 가치로 하는 지배와 경쟁의 길이었다. 산업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문명의 속도는 한층 더 빨라졌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류사회는 인간성 상실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전 지구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지금 인류가 타고 있는 열차는 소유욕과 이기심을 동력으로 달리는 ‘무한경쟁’의 열차다. 이 열차에 계속 타고 있는 것은 바른 방향이어서가 아니라, 다른 길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졸업생 이도윤 군은 친환경‧친인간적인 건축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 3월에 일본 교토조형예술대에 입학한다. 스스로 찾고 스스로 이루어낸 꿈이기에 도윤 군의 얼굴에는 기쁨과 자신감이 넘친다. “검증된 길이나 정해진 틀이 아니어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안다면 길은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이도윤 군은 스스로 그 길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걸 축하합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입학하는 교토조형예술대는 미술이 중심이 된 예술대학입니다. 중학교 때 중국여행에서 자금성의 웅장함
내 인생에서 여행은 일상이고 명상이 생활이다. 나는 요즘도 홍익정신과 뇌교육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 아시아의 다른 나라로, 미국으로, 유럽으로, 오세아니아로 1년 12달을 여행을 하며 보낸다.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가든지 나는 그 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자연을 만난다. 여행 중에 사람을 만나면 인생과 꿈을 이야기하고, 자연과 만나면 깊은 명상에 든다. 여행은 새로운 나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꿈과 비전을 창조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매년 세계 인구 13억 명이 국경을 넘어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세계적인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