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자유로운 아이!’ 올해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를 졸업하는 여승민(17) 군을 보면 떠오르는 문구이다. 네 살 때 풍류도를 배워 작은 키 때문에 발받침을 놓고 무대 중앙에서 북을 치던 승민이는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고,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단무도를 배워 무대에서 시범을 보여 환호를 받았다.유난히 사랑을 많이 받고 영리한 승민이는 남들보다 한살 빠른 일곱 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승민 군의 어머니 윤서영(52) 씨는 당시 초등학교 교사였다. “아이가 장난꾸러기이긴 했는데 밝고 잘 웃고 사랑스러운
지난 4월 21일 천안에서 12,000 지구시민이 참가한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가 개최된 데 이어 5월과 6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리안스피릿은 지구시민 페스티벌 개최를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세계지구시민연합회는 지난 4월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 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 ‘지구평화’를 외쳤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국학
코리안스피릿은 2018년을 되돌아보며 2018년 10대 홍익 뉴스를 선정했다. 한민족의 고유 철학인 홍익정신을 국내외에 알린 뉴스를 중심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코리안스피릿은 먼저 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코리안스피릿은 이승헌 글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대표 박선홍)는 20일 경기도 성남 분당중앙공원에서 ‘경기 지구시민 숲길 명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 성남, 용인, 안산, 군포, 평택, 안성지역 지구시민 500여 명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구시민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전 레크리에이션과 지구기공 배우기, 나라사랑기공 시범, 중앙공원 걷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과 기공 명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외에 일반 시민들도 숲길 명상을 통해 다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세종대왕 상 앞)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전국민족단체협의, 우리역사바로알기, 세계국학원청년단 등 50여 회원단체가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4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고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고, 남북한은 한민족으로서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바탕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염원하는 지구시민들의 함성이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공원에서 시작하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울려 퍼졌다. 이날 열린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지구평화’를 외쳤다. ‘지구시민’은 국가와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삶의 가치를 인간사랑 지구사랑에 둔 21세기형 홍익인간이다.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는 세계지구시민연합회, 대한국학기공협회, 국학원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가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하는 1만 2천 명이 모였다.
“지구시민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건강해야 합니다. 요즘 힐링트렌드에 맞춰서 배꼽힐링기인 일지힐링라이프가 나왔는데요. 배꼽이 건강하면 온 몸이 건강해집니다. 힐링라이프로 건강한 지구시민이 됩시다.”권대한 서울노원국학원장은 지난 11일 중랑천 둔지(창동교 아래)에서 제3회 한문화축제인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대회는 오는 15일
내달 15일 지구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에서 지구시민대회가 열린다. 지구인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휴머니티 콘퍼런스-지구인선언대회'에서 개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제안으로 선정된 날이다. 올해는 15년이 된다. 이를 기념해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은 6월 11일 중랑천 둔지(창동교 아래)에서 노원구 지구시민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