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도봉지회는 도봉국학원의 도봉사랑봉사단과 함께 9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봉구청 뒤편의 중랑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지구를 느끼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3명이 함께 하였으며, 중랑천에 수질정화에 좋은 EM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지구와 내가 하나로 연결되는 맨발 걷기와 지구명상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EM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제가 살고 있는 중랑천이 정화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맨발로 흙길을 걸으니 처음엔 어색했는데 점점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교육'을 진행했다. 지구시민 친환경교육 4차시에 해당하는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지구위기, 환경인성, 지구명상, 친환경라이프, 지구시민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환경신문을 만들고 EM활성화액과 천연 비누, 주방세제바 만들기를 실습했다. 교육에 참가한 강사들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받으면서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보면서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동참하겠다.", "평소에 환경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엑스포 다리 아래에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마스크 필 착용 등을 지켜가며 활동하였다.행사는 ▲지구시민체조 ▲지구를 위한 착한 발걸음 실천법 ▲지구명상하기 ▲EM흙공던지기 ▲주변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6일 미리 만들어서 발효가 잘된 EM흙공 300여 개를 하천에 던졌다. 참가자 중 일부는 자신이 만든 EM흙공이 발효가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친환경강사 6명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등을 자각하고, 환경신문 만들기, 지구명상과 천연 벌레퇴치제 만들기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친환경강사들은 "오늘 교육이 친환경강사 활동에 큰 디딤돌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으며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만들겠다", "지구 생태계 훼손의 심각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물질만능주의와 생태계의 불균형을 돌아보며 그럼에도 그 대안은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3월 9일(화) 경남 창원시의 소명지역아동센터와 비둘기지역아동센터에서 '지구시민교육과 손소독제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지구시민의 의미'를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지구와 인간의 공통점 찾기, 지구명상'을 해보고,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의 이승희 친환경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평소 아이들을 좋아했던 이승희 강사는 그동안 아동센터 대상으로 한 행복나눔 생활체육 국학기공 프로그램에 참여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공동대표 정배선, 박경민)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위한 희망 챌린지와 지구 닦기’활동을 전개했다.올해 20돌을 맞은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당초 회원과 후원인 및 강사, 시민 참여 등이 대규모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함께 생활방역 준수하고자 활동규모를 축소했다. 자원봉사자 참여 없이 활동가와 후원인이 곳곳에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방역 소독하는 행사로 전환했다.관악구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지하철 2호선 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제20회 지구시민의 날 주간 (6월13~21일)을 맞이하여 EM흙공만들기, 남대천 정화 등 활동을 했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6월 21일 오전 10~12시 강릉시 옥천동 체육공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2001년 제정된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과 국제적인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6일 금오도 비렁길에서 ‘지구시민 겟브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봉사단과 지역 시민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해양수산부가 ‘해안누리길’로 새롭게 지정해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그리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기는 지역 명소이다. ‘비렁길’은 벼랑길을 일컫는 여수 사투리이다. 그러나 자연이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시민이 전국지역별로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과 지구시민운동을 알리고 나와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지구시민페스티벌’을 6~7월 전국 22개 지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구시민페스티벌은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시민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다양한 명상법과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BHP명상’, ‘천문명상’ 등 나와 지구의 온전함을 찾는 힐링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지구시민페스티벌에서는 공존과 상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 2지부는 지난 28일 서울과 경기 곳곳에서 지구시민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월드 공릉센터(노원구)의 신청으로, 회원 35명에게 지구시민교육 강의를 하고, 지구시민클럽을 소개한 후 EM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EM 비누 만드는 것이 쉽고 재밌다. 외관상으로 알록달록 예쁜 비누가 피부와 환경에도 좋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