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스스로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한계라는 벽을 뛰어넘고자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본 자신감과 성장, 끊임없는 도전은 눈부시다.체력과 뇌력, 심력을 바탕으로 신체와 정서, 인지의 뇌통합적 평가과정을 통과해 당당한 리더로 성장한 아이들의 성장발표회가 지난 12월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기관 BR뇌교육이 주최한 일지영재 발표회에는 지난 1년간의 프로젝트로 한층 성장한 9기 일지영재 청소년들과 부모, 뇌교육 트레이너를 비롯한 교육관계자 225명이 참석했다
지구와 지질 및 생태환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지질공원 관계자, 관련 학계, 시민이 참여하는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를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제3회 EcoBank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공모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9월 10일까지 ‘제1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자원 만화(웹툰) 그리기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교육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5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 이달의 인플루언서 5월’ 시상식에서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 문화의 다양성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캠페인에 앞장선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매월 시상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동조합(GINCON)이 주관한다.이번에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한 카오스재단은 구독자 25만 명을 보유한 ‘카오스 사이언스’ 채널을 통해
과학관에서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와 활용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과학교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11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12월 11일까지 SW교육을 강화한 '2022 가을학기(Ⅱ) 개인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전파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천문학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등 국내외 학술행사와 각종 교육체험 아카데미가 잇따라 개최된다. 특히 8월을 맞아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 등도 천문학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관심 영역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여름방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학술대회 부산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문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천문연맹(이하 IAU,
인터파크에서 이커머스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 후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그래디언트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카오스재단이 5월 30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초과학 교육플랫폼 구축에 공동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기초과학 교육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초과학 펀더멘털 시리즈 플랫폼(FUNdamental SCIence LECture; 약칭 펀사이렉 ‘FunSciLec’)’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현상의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정리하는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는 것이 목표다.이 교육 플랫폼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영감을 일깨울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국립중앙과학관은 모든 전시체험공간 입장을 정상화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소됐던 과학기술관 등 모든 전시관의 관람정원을 확대 운영하며, 각 전시관별로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창의나래관 관람인원은 회당 100명에서 300명으로, 지난 2월 신규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회당 200명에서 250명, 천체관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정원이 조정되며 꿈아띠체험관은 일 2회에서 3회로 늘려 운영한다.어린이 과학놀이터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023년 11월16일 실시된다. 문·이과 구분없이 시험을 치는 통합형 수능이 그대로 적용된다.교육부는 2024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8월 24일 발표했다. 올해 고교 1학년이 2023년에 응시하는 시험이다. 수능 시험은 2023년 11월16일 실시하고, 성적은 같은 해 12월8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등 올해 11월 18일(목)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체제가
김예동 전 극지연구소장이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Scieneific Committee on Research) 차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남극과 관련한 학술기구 의장을 배출한 첫 사례이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극지연구소는 25일(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한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대표자 회의에서 김예동 한국극지연구위원회 위원장이 향후 SCAR의 차기 의장으로서 2025년까지 4년간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SCAR는 남극 관련 국제 공동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58년 창설된 민간 국제학술기구로 총 45개
지구를 구성하는 대기와 바다, 땅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에너지 순환과 균형을 이루는 사례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지구를 이해하고, 지구온난화, 미세 플라스틱 등 인류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2월 2일부터 과학기술관 내에 ‘지구과학코너’를 새롭게 조성해 일반인에게 정식 공개한다.전시품으로는 ▲‘바람은 어떻게 생길까?’ 등 기본원리 체험 ▲태풍, 쓰나미, 황사처럼 대기, 바다, 땅의 상호작용 이해 ▲‘지각변동의 현장’처럼 지각활동을 증강현실(AR)로 볼 수 있는 전시품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