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는 10월 26일(토) 서울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중국 동북공정의 현주소와 국학운동의 방향전환”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우리역사바로알기 권대한 회장과 동북아고대역사학회 최수민 선임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중국 요서지역 학술답사를 통해 중국 동북공정 이론의 발전양상과 개별 유물·유적에 적용된 실태를 확인, 이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첫 번째 발표자 권대한 노원우리역사바로알기 회장은 “중국은 요서지역에서 발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역사 공정이 끝난 것이 아니다. 중국은 요하문명의 새로운 발견 이후 상고사와 고대사를 재정립하려는 '동북공정→ 중화문명탐원공정 → 국사수정공정 → 중화문명전파(선전)공정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양학과 교수는 12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린 제153회 국학원
중국이 역사 공정으로 우리 역사를 계속 왜곡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4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양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중국의 최근 역사 관련 공정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153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