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3월 20일 0시 기준으로 1만 5,132명이 신규로 백신을 접종받아 1차 접종자 누계는 목표 대비 88.4%인 67만 5,426명이 접종을 받았다.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3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을 이렇게 밝혔다.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이 목표 대비 87.8%인 17만 7,873명이, 요양시설은 89.0%의 접종률로 9만 5,989명이, 1차 대응요원은 72.6%의 접종률로 5만 4,598명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경우 목표 대비 82.2%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7일(토)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서울 중구 을지로39길 41)를 방문해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화이자 백신 접종 현장을 참관하고,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정 총리는 먼저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으로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접종 현장을 참관한 후 접종을 받은 이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일상 회복을 향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라면서, 그동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월 26일 금요일 9시부터 전국에 동시적으로 시작된다.2월 26일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 날인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한다.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초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월 25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월 26일 금요일 9시부터 전국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은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93.8%가 동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8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2월 10일부터는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에 대해 접종대상자를 등록하고 접종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2월 20일 0시 기준으로 접종대상자로 등록된 인원은 총 366,95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344,18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하여 동의율은 93.8%였다. 요양병원은 총 1,657개 기관에서 201,464명이 등록을 완료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