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 전국 국립박물관이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족단위 관람객을 맞는다. 전주, 대구, 부여, 춘천, 김해 등 전국 국립박물관은 각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설명절 연휴기간동안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국립전주박물관 「2024 설맞이 작은문화축전」국립전주박물관은 「2024 설맞이 제28회 작은문화축전」을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박물관 옥외뜨락에는 상설체험마당이 설치돼 활쏘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사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맷돌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추석의 즐거움과 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국립과학관에서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9월 28일, 3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한가위 특별행사 – 추석엔 과학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또, 추석을 맞아 천체관측행사 “추석 대보름, 달”을 개최한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동 특별기획전 ‘각양각색 컬러나라’를 개최
추석연휴를 맞아 전통 문화유산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문화체험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8일과 30일 이틀간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2023년 추석맞이 데굴데굴 박물관 여행’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우리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20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갖가지 체험교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천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프로그램을 오는 8월 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어린이날인 5일 전국 박물관에서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맞이 문화행사가 풍요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상설전시실 곳곳에 있는‘어린이’관련 전시품 20건 25점을 소개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5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제101회 어린이날 오지는 박물관 여행’을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 문화행사로 '오늘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천마를 타고 노닐다’를 운영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체험 행사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프로
설 명절을 맞아 국립과학관이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무료 개관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설 연휴 기간 21일부터 24일까지(설 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계묘년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설맞이 특별행사 - 새해 복 많이 받끼’를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22일 휴관) 설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2023 어린이문화원
가족과 함께 설명절에 박물관에서 전통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22일 설날 휴관) 3일간 ‘계묘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풍성한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1일, 23일, 24일 3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국립민속박물관 2023년
전통문화와 게임 등 케이 컬쳐의 다양한 매력을 해외 관람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케이 팝을 잇는 한국 문화 팬으로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 현지 행사가 펼쳐진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중남미 4개국에서 젊은 예술가들로 케이컬쳐 원정대를 꾸려 거리공연에 나서 한국문화의 매력을 알린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12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한류동호회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1962년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윤송현 씨는 2010년 청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정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에 눈에 들어온 것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북유럽 국가들이었다. 그러나 그가 먼저 만난 북유럽의 모습은 복지국가와 거리가 멀었다.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가 추위에 떨던 거리,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라스무스와 방랑자’ 속 텅 빈 마을… 그는 이야기로 먼저 만난 가난한 북유럽의 모습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100년 전만 해도 척박한 환경의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북유럽 국가들이 어떻게 50년 만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캠페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먼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배우 옹성우와 함께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12월 22일 시작했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물품을 선택해 기부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긴급한 순서대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후원자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