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가, 지역문화활동가로 선정된 컴퍼니안의 안태정 대표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 김영민 이수자와 함께 개발한 나주반 키트를 보급하여 나주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다.문화예술기획사 컴퍼니안의 안태정 대표가 나주배 폐목재를 업사이클링한 공예품 개발 사업으로 지난 7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의 생태ㆍ환경 부문 지역혁신가로 선정되었다. 동시에 단 8팀에만 주어지는 지역혁신가 우수 혁신사례로도 선정되었다.안태정 대표는 나주시의 기업 유치 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2019년 전라남도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는 12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는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을 기념하여 삼청로 일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밝히고 있다.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의 의미로 12월 19일 저녁에 박영선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행사를 가지기도 했다.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삼청로를 동‧서양이 어우러진 세계에서 유일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몄다”면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국민을 응원하고 희망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K-POP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이날 행사 생중계는 9개국 언어로 번역한 자막이 나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같이 삽시다’를 모토로 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는 지난 3일 숭례문 광장에서 열려 유튜브, 네이버 VLIVE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었다.문재인 대통령은 행사 전날 동행세일 라이브 커머스 행사장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가
국가대표 야구선수로 예능프로그램에서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으로 사랑받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행나비 챌린지’에 합류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동행세일 디지털 홍보를 위해 기획한 ‘동행나비 챌린지’에 지난 6월 30일 박찬호 씨가 참여해 응원메시지를 남겼다.온라인에서는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박지성, 박찬호의 동참으로 동행나비 챌린지 ‘쓰리박’이 완성되었다는 반응이다. 박 장관의 챌린지 영상조회 수는 14만 8천 뷰, 박지성은 11만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연구 및 기술 개발이 쉬운 물기업 환경의 조성을 위해 6월 18일 부산 등 5개 광역시 산하 지자체 환경공단(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실증화 실험을 마친 입주기업은 5개 광역시의 물관련 32개 하수처리시설에서 현장 적용 실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전국에 분포한 하수처리시설을 실증화 시설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은 관련 물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두어 우리나라 마스크 생산의 숨은 조력자로 밝혀졌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공존과 상생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프로젝트 선정기업인 삼성전자는 마스크를 생산하는 화진산업 등에 멘토를 파견해 생산향상을 지원했다.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마스크 제조업체 화진산업, 레스텍, 에버그린, E&W 등 4개기업은 일일 생산량이 92만 개에서 139만개로 51% 향상되었다.
올해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뿐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근로자가 20만 원, 소속 기업이 10만 원을 여행경비로 공동 적립하면, 정부가 여행경비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을 사용해 국내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는 1월 30일부터 3월 4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참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근로자 8만 명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직장 내 자유롭게 휴가를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쉼표가 있는 삶’과 국내 여
1989년 3월 유조선 엑손 발데스호가 알래스카 청정바다에서 좌초해 4,200만 리터의 원유가 유출되는 초대형 환경사고는 20여 년간 낮은 수온으로 물과 기름이 뒤얽혀 얼어버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에 2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공모한 결과, 평범한 엔지니어가 시멘트 굳는 걸 방지하는 레미콘 방식을 응용한 진동기계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환점을 맞았다.이처럼 정부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수많은 공적자금을 쏟아 부어도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난제를 사회구성원의 집단지성과 창의성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인 (주)퓨전바이오텍과 싱가포르 스타트업인 Zeemart가 우승했다고 밝혔다.‘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은 25~26일 양일간 열렸다. 일자별로 10개사씩 IR 피칭에 참여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멘토단 앞에서 발표했다. 유니콘 기업 및 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4월 19일 오후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간담회는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으로서,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기본 정책철학으로 밝힌 ‘상생과 공존’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네이버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을 지원하는 장소인 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