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은 4월 17일(수)부터 6월 22일(토)까지 20세기 최고의 색채 화가로 손꼽히는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레플리카 전시는 세계적인 명화를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복제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이다.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은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마티스의 1900년대 초기 작품을 시작으로 아트북 『재즈』에 이르기까지 50여 점(유화, 드로잉, 컷아웃)을 작가의 인생 여정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앙리 마티스의 대표 작품을 배경으로 하
중랑문화재단(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은 3월 14일(목)부터 4월 6일(토)까지 《어썸중랑》을 개최한다.《어썸중랑》에서는 지난 1년 간 중랑아트센터와 옹기테마체험관에서 열린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65명의 작품 260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어썸중랑'은 감탄사 ‘awesome’의 의미와 어울림과 더하기를 의미하는 함수 ‘SUM’의 합성어이다. 전시 공간은 중랑아트센터의 예술아카데미 ‘나대기(나-되기)’ 작품과 옹기테마체험관의 옹기, 한지 체험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으로 나누어 구성했다.‘나대기’는 ‘나-되기’와
중랑문화재단의 중랑아트센터(서울 중랑구 망우로)는 중랑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화가 이중섭의 작품을 미디어 기술과 융합시킨 《중섭이 그린 사랑》 실감미디어 상설전시를 12월 6일(수)부터 2024년 9월 14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중섭이 그린 사랑》 전시는 대표 작품과 사진 아카이브 30여 점을 활용하여 몰입감 높은 영상으로 제작한 실감미디어 작품이다. 를 대표 작품으로 선정해서, ‘예술’, ‘가족’, ‘고향’에 대한 사랑을 3가지 섹션으로 구성하였다. 첫 섹션 ‘예술에 대한 사랑’에서는 을 통해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길해연)과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3년 ‘망우열전’ 차중락편 코믹음악극 〈차중락 가요제〉(작 김민정, 연출 문삼화)가 오는 10월 8일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무대에 오른다.코믹음악곡 는 1960년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린 차중락의 대표곡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별처럼 달처럼’, ‘사랑아 돌아오라’, ‘그대는 가고’, ‘사랑의 종말’ 등을 만날 수 있는 가요제 형식의 음악극으로 사랑, 이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다섯 명의 참가자가 차중락
승려이자 한국 문학사의 대표 시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한용운의 개인적 삶과 작품을 재조명한 입체낭독극 (작 김민정, 각색·연출 이철희)이 오는 9월 7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중랑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 입체낭독극은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길해연)과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3년 ‘망우열전’ 두 번째 입체낭독극이다.작품은 만해를 사랑하는 모임 ‘만사모’의 공연 리허설로 시작된다. 그의 고향인 충남 홍성, 말년에 살았던 성북구 심우장, 현재 잠들어 있는 망우리 공원까지
‘조선 영화의 상징’이자 ‘한국 영화사의 전설’로 남은 영화감독 나운규의 마지막 시나리오 〈황무지〉(구성·연출 성기웅)가 입체낭독극으로 재탄생한다.입체낭독극 〈황무지〉는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길해연)과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 ‘망우열전’ 세 번째 작품으로, 오는 12월 9일(금) 저녁 7시 30분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선보인다.‘대한민국 영화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나운규(1902~1937)는 일제강점기의 현실을 민요 아리랑과 함께 그려낸 영화 을 비롯하여 ,
중랑문화재단은 중랑아트센터에 내년 9월 16일(토)까지 《계절산책 - 다섯번째 계절, 빛으로 그리다》 실감미디어 전시를 상설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중랑구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실감콘텐츠로 실감미디어 기술과 감각적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어 전시로 몰입형 영상과 함께 인터랙티브를 기반으로 한 '빛의 놀이터', '계절산책' 두 가지의 테마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실감미디어 전시실에 들어서면 먼저 '빛의 놀이터'를 마주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세 가지 주제로 변화하는 나무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의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길해연)이 오는 11월 29일(화)부터 12월 3일(토)까지 ‘2022 제1회 연극 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play’(연극), ‘art’(예술), ‘attack’(공격), ‘new’(새로운)의 앞 글자를 딴 ‘판’(PAAN) 페스티벌로, 중랑문화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제작한 입체낭독극 3편과 국내 최고의 마임이스트인 고재경 마임이스트의 ‘마임콘서트’로 구성되었다.11월 29일과 30일에는 영화감독 노필의 원작 과 나운규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 가 공연된다.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중랑아트센터에서 8월 31일(수)까지 '하이픈 중랑 2022' 기획전을 개최한다. '하이픈 중랑 2022'는 중랑문화재단의 기획으로 마련되었으며, 중랑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를 발굴ㆍ공모하여 안정적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기획전의 명칭에 사용된 '하이픈(-)'은 지역의 '창작자-공간-시민'을 이어주는 연결의 의미를 지니며, 이를 통해 지역과 예술이 소통하고 확장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이번 전시에서 선정된 3인(팀)의 작품은 회화, 영
중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중랑아트센터는 2022년 봄 기획전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레플리카 체험전인 '춤추는 빛, 영혼의 소리'를 6월 30일(목)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1853~1890)가 그린 원작의 색감과 디테일을 살려낸 레플리카(replica) 작품 66점이 전시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는 반 고흐가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초기 농민화가 시절(1881~1885)'부터 말년 시절을 보여주는 '오베르 쉬즈 우아르에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