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정과 왕샤오단의 함께 쓴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미디어숲, 2023, 288쪽)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독자 개인이 꿈을 탐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생 계획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팀 관리를 위한 매뉴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팀은 개인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버팀목이 되며 개인의 성장은 팀 발전의 초석이 된다. 이 둘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는 이유는 개인의 비전과 팀의 비전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팀의 비전과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그 사명과 가치관을 명확히 해야 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8월 25일(화) 오전 10시 ‘중국 소재 한국 고문헌 소장현황과 디지털화’란 주제로 2020년 한·중 고문헌 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2020년 한·중 고문헌 학술심포지엄 전용 누리집(www.oldrare.co.kr)에서 약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의 개회사로 문을 여는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중국과학원도서관(북경 소재) 모시아오시하[莫曉霞] 관원의 ‘중국과학원 문헌정보센터 소장 동아시아 한문 서적 수집 현황과 디지털화’, ▲한국학중앙연구원 옥영정
한ㆍ중 양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제1차 한ㆍ중 대기질 공개토론회(포럼, SKAF)’가 8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양국의 과학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세먼지 예보와 확산 계산(모델링) 기법, 항공 및 위성관측 등 대기오염과 관련된 전 분야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한다.특히, 그동안 양국이 한자리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동북아시아 지역의 월경성(越境性) 대기오염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월경성(越境性) 대기오염이란 미세먼지, 황사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산업계ㆍ학계ㆍ연구계의 기후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 플라스틱 등 기후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된 모습을 구현하고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술 혁신에 대해 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하였다.'2019 기후기술대전' 개회식에서는 국가 기후기술 연구혁신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
국립중앙도서관은 1402년 우리나라가 제작한 동양 최고의 세계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 610주년을 기념, 30일 오후 1시에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한중일의 대표 연구자 3인의 발표 후 전문가 3인의 토론으로 진행된다.이날 중국과학원 자연과학사연구소 왕치앤진(汪前進) 연구원은 “&ls
이명박 대통령은 3일(한국시간)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남·북·러 3국을 연결하는 가스관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그리고 조금 더 앞선 지난달 26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북한을 방문하고 온 리커창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를 만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나눈 이야기를 전달했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국들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