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 생물체로 판정되는 등 종자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종자원은 식품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종자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 또 최근 인기가 높아지는 관엽식물과 과수묘목 등 불량종자의 민원 증가에 따라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온라인을 통해 개인 간 거래되는 불법종자 전자상거래 유통조사를 추진한다. 한편, 국립종자원은 식량자급률 향상과 굳건한 식량안보 체계를 뒷받침하기 위해 2023 식량
2022년부터 사기의심 거래는 개인간 거래 플랫폼에서 자동 차단될 예정이며,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조회범위도 대폭 넓어진다.이를 위해 오는 12월 말부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홈페이지와 사이버캅 앱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조회’ 서비스에서 사기거래에 사용된 모바일 메신저 계정·이메일 주소까지 조회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시스템이 개선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청은 ‘개인간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와 22일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인터넷 사기가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