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7월 8일(토) 오후 2시에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잭키 마론과 그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주한독일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책 먹는 여우》로 유명한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을 초청하여 탐정소설 《잭키 마론 시리즈》 전편 줄거리와 등장인물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작가와 함께 주인공을 그려보는 활동을 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특별히 작가의 신작 《잭키 마론과 푸른 눈의 다이아몬드》(잭키 마론 시리즈 네 번째편)를 작가가 직접
물설고 낯설은 이국 타향 독일 베를린에서 포로신세가 된 한인. 이들이 부른 노래.“와 왔든고 와 왔든고 타도타관 월사동이 산도 설코 물도 설코금수초목 생소한 곳에 뉘길 믿고서야 나 울고 돌아갈 길 나 여기 왜 왔단 말이요”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은 13일(토) 오전 10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학술회의 ‘베를린에 남겨진 20세기 초 한인의 소리’
남북한 통일을 위해 문화 측면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개관 68주년을 맞아 15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한반도 문화통일'을 주제로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국립중앙도서관은 조선의 해방과 함께 조선총독부도서관의 간판을 내리고 국립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꿔 19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