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한국문화원(이하 태국문화원)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을 지난 12월 13일부터 열고 있다.(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지원한 이번 기획전시 “한복 의상 미디어 전시”는 멀티미디어 영상과 실물 도포를 함께 전시한다.영상 전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한류를 이끈 K-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영화 ‘간신’, K-드라마 속 의상을 제작한 의상감독 이진희의 인터뷰 등으로 과거로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한복의 전통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한다.또한, 시원한 계곡이 생각나는 여름용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10월 22일부터 시작한 전시 가운데 A섹션 ‘일상다반’ 프로그램에 ‘마스터스테이블’과 ‘오방색, 한식’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지원한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헝가리한국문화원 등 공모로 선정한 해외거점 3개소, 주태국한국문화원, 주로스엔젤레스한국문화원에 한복, 한식, 한지, 한옥 등을 포함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이하 헝가리)의 전시 ‘일상다반’은 우리 삶의 원형이 되는 일상에서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7개국 외교단이 직접 김장을 했다.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이 10월 18일 오전 10시 문화원에서 외교단을 대상으로 개최한 김장 체험 행사에서다.김장을 한 외교단은 주태국 외교단 무관부 배우자 모임인 MACT-S(Military Attache Corps of Thailand - Spouses) 소속 회원.한국문화원을 이들에게 김치의 역사와 김장을 소개하고 이어 김장 체험을 진행했다. 방콕에서 한식당 '명가'를 운영하는 윤대숙 사장의 지도로, 참석자들은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10월 3일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콕시청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국경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주태국 이욱헌 대사와 최영석 태권도 감독, 신영균 패럴림픽 태권도 감독,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콴수다 선수가 참여하는 한식 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저녁 7시부터는 방콕시청 앞 광장 무대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 코로나 극복과 양국의 협력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쇼를 진행한다.문화공연으로는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인 반딧파타나신가 축복의 뜻을 담은 태국 전통무용
오는 10월 헝가리에서 시작되는 ‘일상다반’ 프로그램은 ▲구본창 작가의 오방색 한식 재료 사진과 함께 한국 현대 공예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와 ▲전통 다과로 꾸며지는 , 풍류와 휴식을 담아낸 , ▲부석사 무량수전의 구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 ▲책가도와 사물놀이 민화 컬러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소소영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태국(12월)과 LA(22년 1월)에
오는 10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2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강연회·토론회,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은 이번 해외 한글날 기념행사로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등의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한국어·한국문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주재국 국민과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7월 말, 처음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한글에 높은 관심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