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오준 前 유엔대사를 ESCAP 저명인사 자문그룹 위원으로 임명하였다고 밝혔다.저명인사 자문그룹 위원에 임명된 오준 前 대사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1차 자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문그룹은 아시아지역 국제기구 출신 고위직인사 7인으로 구성되며, 2019년 1년간 활동하게 된다.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ESCAP)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준 전 유엔대사(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수)를 초빙하여 오는 4월 19일(목)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압구정아카데미 열번 째 초청특강을 개최한다.이날 오준 전 유엔대사는 '전환점에 선 남북관계와 미북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다자외교전문가로 38년간 우리나라 외교관 생활을 마친 오준 전 유엔대사는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대사,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등 유엔 대표부만 네 번 거쳤다. 그는 2014년 12월 북한인권 문제를 다룬 유엔안보리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