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2021 바이오 코리아(BIO KOREA)에서 ‘암환자의 생존율 개선을 위한 면역항암요법의 최신 연구’ 주제로 컨퍼런스 세션을 주관(좌장: 박갑주 박사)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후보물질 EC-18의 적응증인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글로벌 라이센싱 계획도 발표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엔지켐생명
국내 연구진이 열대 바닷속에 서식하는 해면동물인 ‘아겔라스(Agelas)’에서 추출한 물질이 간암의 방사선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 교수 연구팀은 해양수산부의 ‘해외 해양생물자원 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된 해면동물인 ‘Agelas' 자원을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팀은 Agelas의 추출물을 간암세포에 투여한 후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방사선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추출물을 사용했을 때보다 암세포의 증식 억제 및 사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의약 연구개발(R&D)을 통해 추진된 ‘나노 다공성 침 개발 및 대장암 치료 가능성’에 관한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서 2017년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읽은 논문 4번째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또한, 파킨슨병에 대한 침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후보물질을 발견하였으며, 난치성 질환에 대한 한약제제 개발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하는 등, 한의약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나노다공성 침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
우주여행이 머지 않았다. 그런데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우주에서 노출되는 방사선이 뇌에 영향을 미쳐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사가 나섰다.미항공우주국(이하 나사, NASA)가 얼바인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얼바인)에 900만 달러(한화 약 101억 원)를 제공했다. 이 큰돈을 준 이유는 단 하나, 우주 공간 속 인간의 뇌를
미국에서 온 36명의 명상여행단이 세계적인 명상의 중심지인 전북 완주군 모악산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가파른 산을 누구하나 불평없이 4시간 가량 등반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명상여행단 36명은 미국에서 한민족의 심신수련법과 코리안 스피릿을 전하는 단월드 미주법인인 단요가 회원이자 국학기공 강사들이다. 이들은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 심신수련법을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올해를 'Global Top 5' 진입을 위한 사업구도 완성 및 본격 성장 추진의 해로 삼고 서비스화, 집단지성의 제고, 3개 품목 세계 1위 전략 론칭, 관계사와의 시너지 확대를 주요 사업 전략으로 확정했다. 4대 전략 중 서비스화의 경우 'Serviciz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사적으로 내걸고 지난해 론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