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첫날을 맞은 4일 초‧중‧고와 유치원에서는 신입생을 맞는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선배들의 손도장 하나 하나가 모여 완성한 대형 태극기를 게양해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4일 오전 경기 이천호법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솔빛관 강당 정면에는 지난 1월 5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 3주체가 만든 태극기가 걸렸다.호법초 김대진 교사는 “대형 태극기를 정면에 걸고 국민의례를 하니 태극기를 바라보는 자세가 예전과 달랐다. 국민의례 때 장난치거나 떠드는 학생이 없고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바라보았다. 특히,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갭이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무대에서 온몸을 써서 외치는 자기 선언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세상에 없는 특별한 학교,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8일 오후 2시 10기 졸업식 및 1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로 설립된 벤자민학교가 ‘꿈을 찾는 1년’ 프로젝트로 수많은 인성영재를 배출하며, 지난 10년의 획기적인 대한민국 미래교육 실험을 마치고 새로운 10년의 꿈을 나누는 자리였다.이날 충남 천안 홍익인
“태극기를 우리들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감동이었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학생 한명 한명이 화려하게 채워가는 태극기를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경험한 것 같아요.”인천 구월여중(학교장 조정은)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교육 3주체가 참여하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 행사를 지난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대한민국 국민 10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
올해 개교 101주년을 맞는 대구상원고등학교(교장 유진권)는 일제에 항거한 나라사랑 전통을 계승하는 뜻깊은 졸업식을 위해 지난 1월 26일 금요일 국학원 주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날 유진권 학교장, 신동필 학생부장 등 교사와 전교생 900여 명이 참여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손도장으로 완성한 대형 태극기는 1월 30일 열리는 졸업식장에 명예롭게 걸릴 예정이다.대구상원고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 대구공립상업학교로부터 출발해 민족과 나라에 헌신한 인재를 배출해왔다. 1927년 일우동맹
충북 청주시 오창중학교(교장 이주열)는 지난 4일 졸업식을 앞두고 학생회가 주최하는 전통축제인 목령제에서 의미있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활동으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을 진행했다.충북에서는 4번째, 청주시 중학교로는 첫 번째로 릴레이에 참여한 것이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손도장을 찍어 대형태극기를 완성하는 국기 퍼포먼스로 100만 명 참여를 목표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충북국학원과 오창중학교가 주관한 특별활동에 학생자치임원진 15명이 진행자로 참여해 가로 6.7
전국 초‧중‧고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가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에 1월 3일 현재 40개 학교 19,0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참여했다.천안중학교(교장 박종승)는 지난 3일 충청남도 학교로는 첫 주자로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강당에서 3학년부터 1학년까지 20개 학급 학생들과 교사까지 600여 명이 참여해 가로 6.77m 세로 4.4m의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다.강당을 들어서는 학생의 얼굴에는 난생처음 해보는 태
전국 학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100만 손도장 챌린지’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경기도 부천 송내초등학교(교장 양동준)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손도장을 찍어 대형태극기를 완성했다.태극기몹에 참가한 양동준 교장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내 손으로 태극기를 그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 태극기가 굉장히 커서 웅장했다”며 “송내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된 것 같아 뜻깊고 즐거웠다. 2024년을 맞는 마음이 뭉클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장에는 학부모들이 진행자로 나서
전국 초중고와 유치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덕성유치원, 형석중학교에 이어 주중초등학교가 참가했다.주중초등학교(교장 박명금)는 지난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해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다. 한 명 한 명의 빨강, 파랑, 검정 손도장으로 태극과 건곤감리를 완성해나가며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했다.학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챌린지 참여를 통해 느낀 뿌듯함과 감동을 전
겨울방학과 졸업식을 앞둔 전국 학교에서 뜻깊은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울산광역시에서는 지난 12일 방어진고등학교에 이어 지난 14일 오전 방어진중학교에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해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를 진행했다.“손도장으로 태극기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손도장을 찍는 게 우리나라를 위해서 찍는 것이란 생각도 들고요.” “(손도장을 찍으면서) 제 마음에서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야’라는 말이 나왔어요” 울산 방어진중학교 2학년 지승환, 성시우 학생은 태극기몹 챌린지 참여소감을 이
“제 손으로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고 제 이름을 쓰니까 독립운동가가 돼서 혈서를 쓰는 것 같았어요.” “뭔가 뭉클하고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라고 인증하는 것 같아요.”인천 부광중학교(교장 장덕자)는 1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체육관에서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을 진행했다. 이번 태극기몹은 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이며, 국민 100만 명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최초의 국기 퍼포먼스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공교육 기관으로 첫 행사를 개최한 부광중학교는 이날 1, 2, 3학년 21학급 전교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