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과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회장 김현용)는 ‘피아노 조율 국내 기술 세미나’를 8월 24(목)~26일(토) 2박 3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리솜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국내 기술 세미나’는 해외 유명 마이스터를 초빙하여 체계적인 조율 이론과 기술을 국내 조율사에게 전수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피아노 조율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 시작하였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적인 해외 조율사를 국내에 초빙하여 대규모 오프라인 세미나를 정상 개최하였다.김황식 삼성문화재단 이
삼성문화재단(대표이사 류문형)과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회장 김현용)는 4월 20일(수)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컨퍼런스룸에서 ‘2022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삼성문화재단은 역량있고 젊은 피아노 조율사들에게 해외 선진 조율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하여 △해외 기술 연수 과정 파견 △국내 피아노조율 기술세미나 개최를 지원해 왔다. 2022년에는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국내 기술세미나를 2년만에 재개하고, 2주간의 피아노 조율사 양성 심화 교육과정을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