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6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이하 도서전)’에 참가하여 K-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국내외 출판계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의 역할인 국가지식자원을 수집, 보존하기 위해 도서관자료 납본제도를 소개하고 협력을 요청했다.아울러 국립중앙도서관은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웹툰, 웹소설 등 출판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인쇄자료뿐만 아니라 온라인자료 납본 중요
호반문화재단의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2기 결과보고전 2부 《하얀 벽의 고백(Voice from the Walls)》展이 4월 9일(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호화(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 얼린다.‘H아트랩’은 예술가와 미술 이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 및 교류 공간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호반파크(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기 입주자들이 입주기간 동안 작업한 결과물들을 선보인다.《하얀 벽의 고백(Voice from the Walls)》展은 이론가 이경미의 기획으로,
구술자료는 구술사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사건에 관해 서술하거나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의미있는 경험과 기억을 기록한 음성파일, 동영상, 녹취록, 면담 일지 등 인터뷰 과정에서 생산된 모든 자료를 일컫는다.최근 지역사회 및 공동체의 의미있는 경험과 기억을 기록한 민간 기록이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구술자료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구술자료의 생산 주체가 상이하고 생산기관별로 관리하여 소장 파악이나 관리 상태를 알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2월 디지털 구술자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미국 국방부 육군 문서인 Record Group 338 문서(미국 육군 작전·전술·지원 조직 기록)와 Record Group 407 문서(부관참모실 기록) 등 15만 면을 수집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해외 역사자료 수집을 올해 본격 확대하여 이같이 수집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소장 한국 관련 자료 조사·수집 사업》(이하, NARA 사업)을 확대하여 해외에 산재한 한국 관련 자료를 기록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한국학 연구를 지원한다.국립문서기록
지난해 국내에서 발간된 19만여 도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한 해 우리나라 발간 자료들의 핵심 정보를 수록한 《대한민국 국가서지 2021》을 11월 1일(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외 도서관의 자료 선정과 목록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매년 《대한민국 국가서지》를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한 2021년 판은 일반도서, 공공간행물, 학위논문, 비도서 등 온오프라인 자료 총 198,442건에 관한 핵심 자료를 수록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서명, 저자, 발행연도
미술 작가 조영주는 출산 이후 30개월간 육아와 생계, 생활의 임무, 작가로서 고립감 등을 육아일지에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영주 작가의 개인전 ‘코튼시대’를 기획했다.양지윤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는 “여전히 남성 중심적인 주류 현대예술계에서 ‘엄마 됨’이라는 주제는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코튼 시대는 감성적 차원으로 조직된 가부장적 구조를 향해 엄마 됨의 경험을 질문하는 급진적 시도”라고 설명했다.조영주 작가의 개인전 ‘코튼시대’가 대안공간 루프에서 10월 28일까지 열린다.전시에는 조영주 외에도 여러 예술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를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1월 4일(수)까지 20일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동시대 예술계 안팎에서 주목받았던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다.프로젝트는 크게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먼저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일상의 조건’
젊은 작가들이 연출가와 협업해 선보이는 '연극릴레이'가 열린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서울연극센터는 젊은 극작가들이 만드는 작가 중심 연극축제 '10분희곡릴레이 페스티벌'을 오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 서울연극센터 1층과 외부 마당에서 진행한다. '10분희곡릴레이 페스티벌'은 연극전문 웹진 ‘연극in’(webzine.e-
지난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글로벌인의 창업멘토링을 위한 이승헌 총장 특별 강연회’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졸업생 조영주 대표(ID369 대표이사, 문화콘텐츠기획 전공)가 '자랑스러운 글로벌인'으로 위촉됐다. 이날 조영주 대표를 만나 자랑스러운 글로벌인으로 선정된 소감 및 글로벌 리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1회
"굿뉴스는 굿브레인을 만든다. 어떤 정보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뇌가 바뀐다. 인간의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보스(B.O.S, Brain operating system 뇌운영시스템)이다.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학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를 먼저 아는 것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