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선언으로 3·1독립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기폭제가 된 ‘대한독립선언 선포 101주년 기념식’이 2월 1일(토)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조승래 국회의원실과 (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조형래)가 주관한 이날 이날 기념식은 각계대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열렸다. 기념식 이후 오후 2시부터 학술강연회도 개최했다.대한독립선언은 1919년 2월
건국강령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제시한 임시정부 최고의 이론가이자 삼균주의의 독립 국가를 꿈꾸었던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을 기리고자 ‘조소앙선생 일가 독립운동가 14위 합동추모제’가 오는 26일, 경기 양주 조소앙기념관에서 열린다.임시정부 활동 등의 공로로 대한민국장을 서훈 받은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해 임시헌장과 임시의정원법을 기초하고 외무부장, 임시 의정원의장 등을 역임했다. 조소앙 선생은 개인과 개인,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간에 완전한 균등(均等)을 실현하기 위해 정치적, 경제적, 교육적 균등을 실현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무부장을 지내고, 한국독립당 창당하고 삼균주의의 독립국가를 꿈꾸었던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을 기리는 ‘조소앙 선생 서거 60주기 추모제’가 9월 10일(월)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조소앙 선생 서거 60주기 추모제위원회(회장 이종걸)에서 주관한 이날 추모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위원회장의 추모식사, 참석 내빈의 추모사, 추모강연 추모공연,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이종걸 의원이 추모식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맞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100년 이야기’ 강연을 개최했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12일 저녁 7시부터 열린 이번 강연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대한민국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의 일환으로 tbs가 제작한 ‘대한민국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 다큐멘터리는 방송사 최초로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시작을 역사적 근거를 통해 밝힌 내용으로 지난 3월 방송통신심의위원
만주와 러시아지역의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2주년 기념식'이 2월 1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삼균학회(회장 박성수)와 광복회(회장 김영일) 주관으로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남만우 광복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