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 조선말 장터가 열린다. 테마형 장터 콘텐츠인 이 오는 5월 5일(토)부터 시즌2로 돌아왔다. 작년에 첫선을 보인 은 ‘1890년대 조선말 개화기 장터의 재현’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혹서기인 7월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올해는 총 150개 매장이 참여하여 작년의 20개에 비해 크게 확장 운영된다. 참여단체는 서울 글로벌센터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