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코로나19 백신의 도입 시기와 물량을 고려하여 중앙 1개소, 권역3개소, 지역 약 250개소 예방접종센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한다.예방접종센터는 코로나19 mRNA 백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별도 설치하는 예방접종 장소로 초저온냉동고를 설치하고, 전처리 기술을 훈련받은 인력을 투입한다.우선, 2월에는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5.85만명 분) 접종과 지역 예방접종센터 표준모델 개발 등을 위해 중앙 및 권역 예방접종센터 4개소와 대구 지역 예방접종센터 1개소로 총 5개소가 설치된다. 중앙에는 2월 1일
백신 및 접종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접종 절차도 마련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만 65세 미만 27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시작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1.28일)’이후 구체화된 백신 공급계획, 추가 준비상황을 반영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 시행계획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4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2차로 6월 말에는 20돌을 맞은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 캠페인을 했다. 12명의 참가자가 자택에서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헌혈 후 인증샷을 남겼다. 이번에 모여진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4월 21일에 남도의 매력이 살아 숨쉬는 전남 강진으로 'BHP지구시민힐링명상여행'을 떠났다. 지구시민 100여 명이 힐링 여행을 통해 힐링 충전, 감성 충전되는 시간을 보냈다.호남의 3대 민간정원으로 월출산 옥판봉아래 동백림속에 숨어있는 비경인 백운동원림과 월출산 남쪽 기슭 제2의 오설록이라 불리는 강진다원을 시작으로 순수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영랑생가에서는 모란이 아주 탐스럽게 피어 참석자들을 더욱 기쁘게 하였고,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니 강진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31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과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다양한 행사에 대한 교류 협력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조선대학교병원 배학연 병원장은 “평소에도 지구를 사랑해야 한다고 느끼고, 자연을 큰 스승이라 생각한다. 갈수록 자연이 황폐화 되고, 이상기후와 환경파괴 등 각종 재해와 질환
“원래 역사 공부를 좋아했다. 그런데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 선생이 대종교를 중광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 있다. 단군 47대 2천년 역사도 처음 알았다.국학원을 세운 뜻을 알았다. 이승헌 총장의 활동이 대단하다. 우리 민족사가 살아나는 걸 보고 싶다. 이런 건 알게 되어 감사하다. 복이 참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