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국내 최대 공공클라우드 기업 KT(대표 구현모)와 손잡고 정부 및 공공부문을 위한 'KT G-클라우드 서비스' 총판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그렉터 KT G-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청사관리서비스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혁신제품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30억원을 우선 구매하겠다고 25일 밝혔다.혁신제품은 지난해 구매 목표액(11억원) 대비 3억원 증가한 14억원,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최근 3년 평균 구매액보다 3억원 증가한 16억원을 구매할 계획이다.혁신제품은 '조달사업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이 추진한 연구개발(R&D) 중 제품화에 성공한 결과물이나 기술 혁신성과 공공 활용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제품으로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할 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오는 3월 25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이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해 판로를 확보하도록 지난 2020년에 도입됐다.신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완료 후 제품으로 사업화한 중소기업이다.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혁신제품 종합 포털인 혁신장터에 등록되고, 공공기관, 정부부처, 지자체 등이 지정 받은 기업과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상반기에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술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제품을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2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각각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은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기술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7년 처음 도입한 이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 등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혁신 조달 연계 무인이동체(드론) 및 SW플랫폼 사업에서 3개의 신규테마에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3개의 사업은 ①해안쓰레기 현장정보 수집 ② 국토 및 지적재조사 ③도서산간지역 방범 및 순찰임무이다.우선, 해안쓰레기 현장정보 수집을 위한 무인이동체시스템개발(수요기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과제는 ㈜한컴인스페이스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대 운용거리 4km 내의 영역에서 20분 이상 해양쓰레기 관측 및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조달청, 지자체 등과 함께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토지·임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에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는 5만 6,079건에 대하여 일제히 정비하는 사업이다.광복 이후 75년이 지나도록 공적 장부에 일본식 이름이 남아 있는 이유는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이 소극적으로 진행된 데다, 일제 강압에 못이겨 창씨개명한 한국인 명의 부동산에 대해 후손들이 상속 절차 등을 밟지 않았기 때문이다.“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 사업에 따라 일본식 이름으로 등록된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21일(목) 오전 일신바이오베이스(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548번길 84)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우리나라 강소기업이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보관에 필수적인 초저온 냉동고를 순수 국내 기술로 생산하는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 총리는 먼저 이정민 일신바이오베이스 생산지원부장으로부터 초저온 냉동고 생산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생산 공장을 점검했다.정 총리는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박한 상황에서 백신의 보관과 유통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코로나19 백신 구매비와 예방접종 부대비용 관련 예산 8,951억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월12일 설명하였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코로나19 백신 구입비 8,571억 원(’21.1.5., 1차 예비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를 위한 부대비용 380억 원(’21.1.12., 2차 예비비) 총 8,951억원이다.질병관리청은 해외 개발 백신 구매를 위하여 1월 5일 1차 예비비에서 8,571억 원을 우선 확보함에 따라, 모더나社 백신의 선급금과 구매 계약 체결한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공예작가 20인 명품명인전 화상 상담회를 외국 유명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 현지 전시회 참여가 어려워짐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수출 촉진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는 20명의 작가와 작품을 선정, 웹사이트와 디지털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미국과 중국, 일본, 중동 등의 투자자 및 수집가에게 사전 홍보하고 이날 화상을 통하여 상담을 진행했다.이 화상
라면, 주스에 이어 장병 급식용 쌀국수와 시리얼 구매방식을 다양화하여 장병들이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게 되었다.조달청은 장병 급식용 쌀국수와 시리얼을 ‘다수공급자계약’으로 변경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다양하게 공급한다. 장병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급식 선택의 폭을 확대하게 되었다.쌀국수의 경우 3개사 9개 제품, 시리얼은 3개사 29개 제품을 6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다.국방부 박재민 차관은 “2018년 라면류, 2019년 주스류에 이어 2020년 쌀국수와 시리얼이 다수공급자계약으로 조달됨으로써 밀레니엄 세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