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23년 12월 사서추천도서 8책을 선정했다.12월 사서추천도서는 테마 주제로 지나간 발행연도라도 사서추천도서로 선정한다. 이번 12월 사서추천도서의 테마는 "약속"이다. “약속”과 관련된 키워드로 유아 2책, 초등저학년 2책, 초등고학년 2책, 청소년 2책으로 8책의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하였다.유아 책으로 《올리브와 레앙드르》(알렉스 쿠소 글, 자니크 코트 그림, 윤경희 옮김, 창비교육, 2021)가 선정되었다. 이 책을 추천한 전지혜 사서는 ‘추천 글’에서 추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레앙드르는 북쪽 끝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발행하는 《기획회의》(571)가 ‘2022 출판계 키워드 30’을 선정했다. 외부 편집위원이 현장에서 포착한 키워드를 여러 개 추천하고, 열띤 토론을 거쳐서 그중 30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K-콘텐츠의 세계적 영향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변화와 확장을 의미하는 키워드가 많았다.키워드 30은 다음과 같다.01. 세계를 강타한 K-콘텐츠 02. 출판과 OTT 03. 장애를 다룬 출판 04. 일상을 위로하는 소설 05. 상담사회와 공감의 출판 06. 그림책 독자의 확장 07. 북클럽과 독서플랫폼의 영향력 08.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020년 한 해(2020.1.1.~2020.11.30.) 동안의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와 대출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1,180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
알라딘 인터넷서점 독자들은 2010년대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로 조남주, 김영하, 박준을 꼽았다.알라딘은 지난해 12월, 2019년을 결산하며 독자를 대상으로 2010년대 장편소설, 단편집, 시집 각 부문 최고의 한국문학 작품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총 86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조남주 작가의 이 최고의 장편소설로, 김영하 작가의 이 최고의 단편집으로, 박준 작가의 가 최고의 시집으로 선정되었다. 투표 대상은 2010년 1월~2019년 10월까지 출간된
인터파크는 올해 출판시장을 달군 5대 핫이슈 키워드로 △유튜브_크리에이터△경제전쟁△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아이돌셀러△페미니즘 성담론을 선정했다. 또 인터파크가 올 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여행의 이유』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로 조사됐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 도서 전문 MD들이 2019년 주요 이슈와 도서 판매 자료를 분석해 올해 출판계 5대 핫이슈 키워드를 제시했다.인터파크는 “올해 서점가를 뜨겁게 달군 최대 이슈는 단연 ‘유튜브’였다. 또한 여름 무렵부터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은 점
지난해 가장 인기 있는 책은 무엇일까?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은 2017년 가장 인기 있는 도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660개 공공도서관, 대출 순위 결과는 2017년 우리나라 국민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책 10권은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과 『7년의 밤』,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 ▲윤홍균 박사의 『자존감 수업』, ▲김영하 작
‘우리가 사랑한 24인의 작가들’ 전시회가 오는 1월 17일까지 부산 F1963 석천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 www.yes24.com)가 지난 연말에 진행된 ‘올해의 책’ 투표 행사의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부산 F1963 석천홀에서 ‘우리가 사랑한 24인의 작가들 - 박완서부터 조남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는 ‘24인의 작가들’로는 15년동안 아홉 차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올해의 책 목록에 가장 많은 작품을 올린 '도가니',
예스24 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미국의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의 이 8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에도 독자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은 ‘노력’과 ‘무한 긍정’만을 강조하는 기존 자기계발서들과 다르게 과감한 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새해를 맞아 배움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영어 초보 탈출 8주 커리큘럼을 담아낸 는 지난 주보다 세 계단 상승해 2
예스24 12월 3주(12월14~20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미국의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의 이 6주 연속 1위를 달리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 신경 끄기의 기술>은 긍정만을 강조하는 기존 자기계발서들과 다르게 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는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상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 www.yes24.com)가 문학 작가 및 출판인 132명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책’을 발표했다. 문학 작가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은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으로 나타났다. 총 5명의 추천을 받은 '바깥은 여름'은 김애란 작가가 '비행운'이후 5년 만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