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유전단백체연구를 통해 조기발병위암환자들의 발병 원인들을 밝혀내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의 지원을 받은 고려대 유전단백체연구센터 이상원 교수 연구진은 다수의 국내 기초연구자들과 위암임상연구자들과 협력연구를 통해, 5년간 80명의 조기발병위암 환자로부터 암조직과 주변 정상조직을 얻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기반 유전체 분석과 질량분석기반 단백체 분석을 동시에 실시하였다.그 결과 연구진은 7,000여개의 체세포 변이 중에서 조기발병위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