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쿵떡쿵떡 조랭이〉 운영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16일까지 KCDF갤러리와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쿵떡쿵떡 조랭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공진원에서 개발한 캐릭터 쿵떡쿵떡 조랭이 포토존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인성교육 및 전통놀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 최대한 많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지하 1층에서는 △〈쿵떡쿵떡 조랭
작가는 임시로 머무는 ‘자연공간’ 안에 도시의 모티프를 넣어 새로운 공간을 그려낸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는 늘 변화하는 풍경의 도시인 서울에서 ‘공간’이라는 것에 안정을 느끼지 못했고, 도시공간을 벗어나고자 종종 자연의 공간으로 도피를 떠난다. 하지만 도피도 잠시, 결국 자연 속에도 ‘완벽’한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작가는 캔버스 안,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를 그려낸다. 이렇게 작업을 한 조정은 작가가 2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인전 ‘Land(e)scape'를 연다. 갤러리도스의 202
두산아트센터는 젊은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두산아트랩 공연 2022’를 1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두산아트랩’은 공연‧미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2010년부터 공연 분야의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잠재력 있는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74개팀의 예술가를 소개했다.‘두산아트랩 공연 2022’에서는 총 8팀의 예술가를 소개한다. ▲너나들이(칭작집단), ▲김도영(극작가), ▲김유리(작/연출가), ▲김유림(연출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스페이스 xx는 6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과거현재형: 현재를 부른 과거”를 개최한다.이 전시는 미술사학자 장보영이 기획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 변경미가 공간 디자인을 담당하였으며, 김영은, 변경미&레즐리 해리스, 이재욱, 최원준이 참여했다. 전시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된 문래동의 현재를 매개하거나, 그럼에도 잔존하는 군사정권의 흔적, 끝나지 않은 한국 전쟁 등 근현대사의 문제들을 동시대의 관점에서 다룬다. 또한 부적절한 대처가 불러온 베트남의 에이즈 확산 문제, 전 인류의 삶을 뒤흔든 코로나 바이러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향유기회를 제공한다.① 위드 코로나ㆍ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창작지원 펼쳐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을 오는 3월 8일(월)에 시작한다.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 동구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발표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 자율 응모한 170개 시·군·구 중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고 점수인 810.65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대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9월 28일(월)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를 발표하고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2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생산성 평가 결과는 ▴생산성 지수, ▴생산성 우수사례(4개 분야: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두 개 부분
충북 청주시의 한국교원대에서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의 공동 주관으로 제5차(2020~2040) 국토종합계획 청년 소통 세미나가 23일(월) 개최되었다. 이번 청년 소통 세미나는 우리 국토의 미래 20년을 이끌어 갈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토에 대한 생각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교원대학교와 충북지역 대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진행하고,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에서 실시한 청년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
오는 4월에 상가임차인의 보호범위가 확대되고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원회’)가 신설된다. 법부무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주요상권의 상가임차인 95%가 법의 보호를 받도록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범위를 정하는 기준인 보증금 상한액을 지역별로 대폭 인상하였다. 현행의 경우 90%가 적용대상이다. 이에 따라 ①우선변제권, ②임대료 인상률 상한 제한, ③월차임 전환 시 산정률 제한 등 규정의 적
세계 15개 도시 문화공연과 57개국 음식을 한자리에서 보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9월 첫 주말인 1일(토)과 2일(일)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와 세계 각 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18)’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연다. 또 ‘2018아시아도시문화포럼(Asia Cities Culture Forum)’이 오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서울과 세계 도시간
청년과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과 안정적 임차환경 조성 및 경영여건 개선 등을 위해 부처 간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사업수행 공공기관인 LH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 이하 소진공)과 더불어 청년과 소상공인의 상가임대료 부담완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 추진을 통해서 청년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경영교육・컨설팅 및 상가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관련 제도 및 인프라를 개선하고, 희망상가 등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