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78년 전 울려 퍼졌던 광복의 큰 기쁨과 만세 함성을 오늘에 다시 재현해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빛나는 제주, 공생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제78주년 광복절 경축문화제’는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해 체험으로 21세기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느껴보는 축제마당으로 진행된다.나라를 빛낸 18인의 위인상과 함께하는 ‘역사 포토존’에서는 위인카드를 선택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위인과 사진촬영을 하고, ‘오복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가족, 친구 또는 나 홀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11개소를 신규 선정했다.이번에 지정된 11곳은 제주 웰니스 관광지 인증제 첫 도입 후 선정된 곳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정신과 정서적 건강, 지적‧사회적‧환경적 건강 등 총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먼저 내면에 집중하여 명상을 체험할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다. 신나는 체험을 위해, 유서 깊은 문화재를 보러,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친목을 위해... 최근에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이 주목을 받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중 하나로 선정한 무병장수테마파크(제주힐링명상센터)의 비 개인 어느 날의 모습이다. 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국학원, 제주
“마스크 안 쓰고 숨 한번 크게 쉬어봤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길어진데다가 2차 파도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감(COVID Blue 코비드 블루)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졌다.그 여파로 다음 주 장마기간이 끝나면 국내여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가 감염진원지가 될지 모른다는 염려 속에 올해 여름철 여행의 중요 콘셉트는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안전여행’이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단절되었는데 여행에서도 그래야하니 아쉬움이 크다.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는 자연
코로나19의 확진자수가 전국적으로 현저히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경계를 늦출 수 없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에도 봄이 한창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리 이동할 수 없는 요즘, 눈을 감고 맑고 투명한 제주도를 떠올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제주 곽지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발길이 향한 곳은 제주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이다. 제주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중간쯤 되는 애월읍 중산간에 있는 자연속 힐링테마파크로 한적한 산간지대에 초원이 쭉 펼쳐지고 남으로 멀리 푸른 바다에 접해 있다. 청정 제주의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건강을 회복하는 ‘힐링캠프’와 같은 곳이다. 국궁과 승마, 기체험공원, 까페 등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한국인의 전통수련법인 선(仙)명상과 기(氣)문화를 중심으로 건강
지친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 여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일 많이 하는 나라, 휴가일수가 가장 적은 나라, 바로 우리나라 한국이다. 하지만 그 짧은 휴가일수에도 여행 인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광고 카피에서 주는 이미지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다. 여행
“빛과 물과 바람이 좋은 자연 속에서 일상을 잊고 주말 하루 동안 명상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몸과 마음을 무료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도민대상 힐링캠프가 여름동안 제주시에서 열린다.장생문화연구원(원장 박재돈)은 오는 28일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제주 힐링명상센터(애월읍)에서 평화인성 힐링캠프 ‘제주人이 만드는 희망세상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휴식과 위안을 얻으려는 이들의 발길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들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이 233만 2,70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이후 해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평화의 섬 제주가 새로운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일본
일본 호흡명상동호회 100여 명이 오는 3월 6일~9일 평화의 섬 제주를 찾는다.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는 열망이 힐링 열풍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최근에는 호흡명상이 새로운 힐링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숨으로 스트레스로 쌓인 화(火)를 풀어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일본 동호회 회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