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스텔란티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현대자동차㈜, 테슬라코리아(유),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6개 차종 2만9천9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체로키 등 5개 차종 9천52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엔진오일이 부족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지속 운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2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4천24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 등 2개 차종 2천355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및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쿨러 균열에 의한 냉각수 누수로 흡기다기관의 열적 손상(천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지난 10일부터 아우디폭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기아, 한국닛산,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5만7,2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1만8,282대는 안전 모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구동장치 접지 불량에 따른 안전 모드 진입 시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고 가속 페달 해제 시 차속이 완만하게 증가해 사고발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마이티 1만7,406대는 브레이크 호스 조립
국토교통부는 급발진 사고로 의심되는 차량 2건을 민관 전문가 합동조사반이 3차에 걸쳐 조사한 결과, 급발진이 자동차 결함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다고 9일 발표했다.이번 발표 내용은 작년에 우선조사대상으로 선정한 6건의 사고 중 일부 조사지연 등을 이유로 발표를 미루었던 대구 효명동 앞산 순환도로 YF소나타 차량과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BMW 528i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