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지막 날 '제야의 종'은 누가 치게 될까?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로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 오는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7일 밝혔다.올해 타종인사로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인 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