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군 복무로 사회와 단절되어 4차 산업 분야에 낯선 제대군인들의 사회진출과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사이버 연수원이 8월부터 운영되었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중장기 제대군인을 위한 ‘제대군인 4차 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사이버 연수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loT) ▲스마트제조 ▲인공지능 ▲클라우드 ▲정보보안 ▲블록체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핀테크 ▲무인 이동체(드론)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을 운영한다.참여 가능한 대상은 5년 이상 군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보훈병원 감염 차단 등 확산방지 노력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보훈대상자 등을 위한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지원 등 배려정책과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등 감염 확산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국가보훈처가 이번에 시행하는 정책은 ▲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 등 지원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지방 보훈관서 등 방문 대체서비스 ▲다중 이용시설 감염 확산방지 대책이다.먼저 나라사랑 대부대상자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생계안정을 위해 확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오는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일주일 동안 2019년 제8회 ’제대군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대군인주간’은 국토방위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과 자긍심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0월중 한 주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국가보훈처는 이 기간 동안 ‘제대군인주간’ 기념식,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Do Dream)’의 날,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등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올해는 ‘제대군인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보상복지 강화를 비롯한 6·25국가유공자 명패사업 및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2019년 달라지는 보훈정책’을 발표했다. '2019년 달라지는 보훈정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겼다.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안정을 위한 생활조정수당 단가 5만원 인상 ▲중앙보훈병원 증축 ▲6-25국가유공자 명패 보급 사업 ▲독립유공자 1.5만 명에 대한 공적 전수조사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기념사업 ▲괴산호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