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이용수)과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토) 낮 12시, 동성로상설무대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0 대구지방보훈청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광복 75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정신광복 K스피릿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다.이소미 대구국학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심각한 위기 상태다. 우리나라는 방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은 지난 15일, 대전 우리들공원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과 시민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화 대전국학원장은 “광복 74주년을 맞이 하면서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진정으로 광복하는 것은 민족정신광복이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중심철학을 되찾을 때 일본도 우리를 존중할 것이며.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인식도 변할 것이다. 존경받는 민족,
전남국학원은 15일,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전경선, 이혁재, 박문옥 도의원, 김정기 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시민 6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관순‧안중근 퍼포먼스, 2019 신(新)대한독립선언서와 민족정신광복군선서 낭독, 만세삼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광복절의 역사를 바로 알고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진정한 광복을 이루자는 취지로 열렸다.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1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에서 “74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세계 6대 제조강국, 세계 6대 수출강국의 당당한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열었고, 김구 선생이 소원했던 문화국가의 꿈도 이뤄가고 있다”고 “그러나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아직 이루지 못했다. 아직도 우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기 때문이며, 아직도 우리가 분단되
광주국학원은 8월 15일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입구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박종균 광주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학회원, 광주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광주국학원은 회원들의 태극무 공연, 독립군 어록 낭독, 국학원이 발표한 광복절 성명서 낭독 등을 했다. 광주국학원이 광주시민들에게 전한 성명서에서 국학원은 "제74주년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는 과거의 혼란과 분열을 극복하고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큰 정신으로 민족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북 구미시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국학기공 경연대회 및 시민강연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원 권재욱, 송용자 구미시의원을 비롯하여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1부에서 성명서 발표와 광복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관과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펼쳤다.풍류도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태극기 판화 체험하기, 안남숙 화가의 페이스페인팅과 무궁화 그리기 퍼포먼스, 태극기 부채 나눠주기, 청소년 플래시몹이 진행되었다. 또한 독립열사 어록 콘테스트와 시민참여 어록 콘테스트, 향토독립군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되었다.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경기도내 과천, 광명 등 지역 국학원은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를 주제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했다.안양국학원은 이날 안양시청이 개최한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가해 독립군 어록낭독을 하고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축행사를 했다.또한, 국학원이 발표한 광복절 성명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통일기원 무궁화소원적기, 소녀상과 사진찍기, 태극기 나누어주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노노재팬 국산장려운동 등을 했다. 또 'BHP로 깨어나라'는 부스를 운영하여 BHP명상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남국학원(원장 김정숙)은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마산역 광장로에 있는 경남국학원 교육원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ㆍ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된 이날 행사에서 경남국학원 김정숙 원장은 "광복 이후 73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룩했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
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원주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현선 강원국학원장은 “오천년 겨레의 역사에서 무수한 외침과 시련을 이겨내고 국맥을 이어오고, 나라를 지키려 온 몸을 바치신 선열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역사의 고비마다 우리는 용기와 도전, 우리의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나갔다. 광복 74주년을 맞이한 오늘, 한민족의 고유한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