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우리 일상은 변하고 있다. 어쩌면 지극히 흔한 일상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의 이유 있는 문제제기도 가능해 졌다. 생존에 대한 강한 애착이 일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가족과의 관계도 더 중요해 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다 보면 집 안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항상 그렇듯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를 더 받기 쉽다.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화의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스크로 가려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6일 오후 3시부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지구촌 코로나 시대, K-명상(선도명상)의 효과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이번 국민강좌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 기간으로 정하여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국제뉴스의 후원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강사로 초청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의 하나로 운동을 하겠다는 이들이 많다. 다양한 운동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법으로는 명상을 꼽는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데도 좋다. 브레인명상 뇌교육명상으로 건강한 2020년을 시작한 명상인들을 지난 7일 서울 대치동 단월드 대치센터에서 만났다.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오전 10시 대치센터에는 회원들이 벌써 나와 준비체조를 하고 있었다. 이날 지도는 대치센터 김미소 원장이 직접 했다. 이름만큼이나 환한 미소로 회원들은 맞이한 김미소 원장은 선 상태로 몸을 좌우상하로 움직이며 몸에 집중하
120세 시대에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 사회, 지구촌을 만들 것인가. 21세기 '뇌의 시대;에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4월 20일(토) 개최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에서는 이에 관해 논의했다.‘120세 라이프, 러브유어셀프 뇌교육’을 주제로 열린 ‘브레인명상 컨퍼런스’ 2부에서 ‘120세 라이프 브레인명상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첫 발표를 한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인간의 기대수명이
“대한민국이 건강하기 위해 전국 1만 2천개 공원에 우리 국학기공 강사가 나가자!”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새 봄을 맞아 4월부터 공원수련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31일 충남 천안 국학원 1층 대강당에서 ‘2018 상반기 국학기공지도자 대회 및 공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는 국학기공 강사 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전국 공원과 학교,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건강을 책임지고 120세 철학을 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권기선 회장은 “국학기공은 3
《나는 120살까지 살겠다》, 이 책을 읽은 체험은 나에게 강력했다. 책을 읽는 중에도 뭔가 알 수 없는 편안한 느낌 속에서 읽었지만, 정작 놀라왔던 것은 읽고 나서 나에게 일어난 변화였다. 책 중에 “건강은 생명이다, 자급자족하라” 하는 글귀가 있다. 그리고 그 방법 중의 하나로 제시한 것이 장생보법이었다. 책을 다 읽고 덮고 나서 10분도 채 지나지 않
작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 걸 그룹 멤버가 독립운동가 안중근이 누군지 모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역사의식 부재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몇 년 전에는 야스쿠니 신사(神社) 의 신사를 ‘젠틀맨’(紳士)이라고 인식하는 청소년이 적지 않고,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는 안중근 의사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설문조사가 보도된 적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속에서 ‘정보’가 새로운 문명의 키워드가 될 것이며, 인공지능기술의 발달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체성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고 있다.물질문명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지구 생태계의 위기와 인간성 상실의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불안과 두려움은 높아져 가지만, 그 해답은 결국 인간이 뇌를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날 인류문명을 만든 것이 인간 뇌의 무한한 창조성이듯, 인류가 당면한 현재의 위기를
엘살바도르 4개 학교에 뇌교육을 지도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그 성과를 종합하여 보고했다. 사업명 엘살바도르 학생들의 정서 조절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공교육 지원ㅡ전문 교원 양성 및 뇌교육 컨설팅의 성과 보고다. 이 사업의 성과를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첫째, 엘살바도르 학생들의 정서 조절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유
흔히 우리가 운동하면 연상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걷기운동, 헬스클럽에서 뛰는 장면, 스포츠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런 운동을 통해서 보통 자기 건강이 유지가 되려면 일주일에 두 번씩은 1시간 이상 뛰든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해서 땀을 흘려야 한다는 인식이 있을 것이다.최근 운동에 대한 이런 고정관념이 바뀌고 있다. 신개념 운동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