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행복과 평화를 원한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행복과 평화를 누리지 못할까? 어떤 사람은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고 한다. 그런데 인류역사를 돌아보면 전쟁이나 패권주의가 세계 평화를 위한 답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더욱이 전쟁이나 패권주의는 현재의 물질만능주의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없다. 그런데 '팍스 시니카(P
단월드가 지난 2월15일로 창립28주년을 맞았다. 지난 30년 가까운 세월을 지나는 동안 단원드가 국가의 정체성회복과 국민건강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 단원드가 걸어온 발자취와 중요 활동내용을 살펴본다.단학선원(단월드의 전신) 제1호 센터가 1985년 서울 신사동에 들어섰다. 단월드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경기도 안양 충현탑공원(현재 현충탑
박환규씨는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 민족 정체성회복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1월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천안소재의 국학원본부에서 열린 민족혼 교육에 日황실도서관에 한국의 중요한 고대사 관련 사서들이 대부분 있다는 증언을 했던 박창화선생의 손자인 박환규씨 내외가 참석했다.박창화씨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관헌에게 붙잡혀 일본 황실문고에서 일하면서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김영일 대표(59), 이창숙사무국장(55)부부를 인생의 동반자라고 한다. 그러나 벌써 10년째 인천지역에 250명 국학강사들과 함께 국학을 뿌리내리는 김영일씨와 이창숙씨 부부는 서로를 ‘영원한 동지’라 부른다.남편 김영일씨는 97년 국학교육을 받고 난 후 활동을 시작했고, 부인 이창숙씨는 1년 후 동참했다. 부인 이씨는 처음 남편의 외도
지난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학운동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한중 국제학술회의"세계4대 문명인 황하문명보다 최소 1,000년 이상 앞선 요하유역의 홍산문명은 한민족의 기원을 밝혀줄 보물인 동시에 한·중간 첨예한 역사대립의 핵이기도 하다.국학운동시민연합은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해 12월2
국학원이 2007년 신년 국학사업계획으로 분주한 가운데 지난 12월 광주지역 국학강사와 목사님이 함께 국학진흥 후원금을 기부했다.보건소 진료소장을 하고 있는 국학강사 이순례씨(43)는 함평군에서 목회활동을 하면서 만성 신부전으로 인해 오랫동안 고생한 O목사(41)에게 자신이 익힌 우리 전통수련으로 건강회복을 도왔다. 이후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빈혈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