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한국교원대에서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의 공동 주관으로 제5차(2020~2040) 국토종합계획 청년 소통 세미나가 23일(월) 개최되었다. 이번 청년 소통 세미나는 우리 국토의 미래 20년을 이끌어 갈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토에 대한 생각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교원대학교와 충북지역 대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진행하고,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에서 실시한 청년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실패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들의 다양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장려해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해 온 공공캠페인이다.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춘천, 대전, 전주,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지역별 박람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실패박람회는 올해 캠페인을 매듭짓는 종합 박람회다.서울회생법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19 실패박람회의 세 번째 여정이 “실패는 두 번째 기회입니다”를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5월31일(금) 시작하여 6월2일(일)에 종료된다. 올해 실패박람회는 강원도(5.15~17)에서 시작하여 대전(5.21~23)으로 이어지면서 연일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개최한 실패박람회를 올해에 지방으로 확산 추진 중인 김현기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앞서 강원도 춘천과 대전에서 권역별 실패박람회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치러진 만큼 전주에서도 문화예술의 실패사례를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실패에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 실패박람회’가 강원도 춘천에서 시작된다. 실패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강원도(5.15~17)를 시작으로 대전(5.21~23), 전주(5.31~6.2), 대구(6.12~14), 서울(9.20~22) 순으로 진행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5일 ‘2019 실패박람회’ 공동선포식을 강원대 백령아트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선포식에는 진영 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항공여행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적항공사와 우리나라에 취항하고 있는 32개국 70개 외국항공사의 최신 안전정보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molit.go.kr/portal.do (“정책마당”→“항공” 선택) 이번에 공개한 내용은 국제민간항공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