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EM붐이 일어 EM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실제로 EM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나 될까? EM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함께 보급이 증가했으나 그 활용도는 느슨해진 듯하여 안타깝다.오늘은 ▲EM이란? ▲EM의 효능 ▲일상생활에서 EM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 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고자 한다.◉ EM이란?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학생부 대통령상에는 충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노수빈, 안연수, 이원호 학생 팀의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 개발을 통한 반동 메커니즘 탐구' 작품이,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에는 강원 문막초등학교 박가람 교사, 철암초등학교 최정윤 교사, 거성초등학교 김진영 교사 팀의 '우뭇가사리와 개박하를 활용한 친환경 멀칭매팅 사용이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연구' 작품이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학생들의 지속적 연구활동 장려를 통해 과학탐구능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10월 10일(일) 오전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명상을 진행했다. 명곡도서관 주차장에 모여 전체 일정을 공유한 뒤, 도서관 인근의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으며, 담배꽁초와 과자봉지들이 많았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닐은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봉투를 사용했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하여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과 마스크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는 등 비상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마스크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개정·권고했다. 개정된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을 보면 ‘일반원칙’으로 ‘코로나19 행동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물품(예: 휴대폰 등)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 확보,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감염 의심자와 접촉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는 보건용마스크 사용이 권고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반면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제 면 마스크도 정전기 필터를 부착할 경우 KF80 보건용 마스크만큼 비말입자차단효과가 있다는 성능평가결과가 발표되었다.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정전기필터부착 수제 면 마스크 대중소 3종과 덴탈마스크 3종에 관한 비말입자차단효과 측정 ‘분진포집효율’시험을 했다.측정결과, 수제 필터 면 마스크는 평균 80~95%, 덴탈마스크는 66~70%로 나타나 KF80 보건용 마스크가 80%이상(평균입자크기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옥산면 덕촌부녀회관에서 부녀회 17명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EM섬유유연제와 이끼액자 만들기를 체험했다.EM섬유유연제는 EM활성화액에 구연산과 다우니향을 넣어 섞으면 만들어진다. 세탁물을 부드럽게 해주고, 세제 잔여물을 제거하며 정전기 예방, 수질 정화 등의 효과가 있다. 아토피나 여드름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고, 수질 개선을 통해 자연도 살리는 친환경 효과가 있다. 이끼액자는 스칸디아모스라고 하는 이끼종류를 가지고 만들며 습기를 빨아들여 천연습기제거제로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함께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8)’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고 있다.국제환경오염방지기기전으로 지난 1979년 1회를 시작으로 7회까지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하다, 제8회부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자리를 옮겨 전시회의 본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40회째 개최하고 있다.엔벡스2018은 환경산업기술과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모두 1,000여 종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
매일 수련을 밥 먹듯이 하면서 가장 먼저 몸이 좋아졌다. 전에는 오후 4, 5시가 되면 졸립고 피곤했다. 집중력도 떨어졌다. 그런데 졸리는 현상이 점점 사라졌다. 피곤하지도 않았다. 퇴근할 때 배가 고프다가도 수련을 하고 나면 배가 불러 음식이 당기지 않았다." 수련을 하면서 천기(天氣)를 받아서 그렇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통해서 지기(地氣)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