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화가인 정재순 작가가 13년만에 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에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개인전 을 연다. 정재순 작가는 배우로서 작품활동을 하고, 전시를 한 대한민국 첫 번째 배우작가이다. 배우와 작품활동 하는 작가로 동등한 삶을 이어 온 정재순 작가는 1990년 1회 개인전을 개최하며 꾸준히 전시와 작품활동을 해 왔다.이번 전시는 13년 만에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자연을 단순한 색과 면을 이용하여 화면을 구성해 나간다. 작가는 실제 자연 속의 모습들, 꽃들의 모습, 안개가